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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교회 새성전 건축축하 연주회
부평감리교회 예루살렘성가대와 임마누엘관련악단 초청
 
문인창 편집국장   기사입력  2012/08/29 [09:55]

▲ 하늘문교회가 새성전 건축 기념으로부평감리교회 예루살렘성가대와 임마누엘관련악단을 초청해 연주회를 열었다.     © 문인창 편집국장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가 새성전 건축축하 행사로 지난 8월 26일(주일) 저녁 7시 홍은파 목사가 시무하는 인천부평감리교회 예루살렘성가대와 임마누엘 관련악단을 초청한 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에 앞서 예배를 드린 연주회는 이기복 감독의 사회로 송화섭 장로의 기도, 나훈규 장로의 성경봉독(이사야43:21) 후 홍은파 목사가 ‘꼭 찬송해야 할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 곳곳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진 예루살렘성가대와 임마누엘 관련악단의 연주가 전재성 선생의 지휘로 새성전 곳곳에 울려 퍼졌다. 부평감리교회의 72년 역사와 함께한 예루살렘성가대는 부평감리교회의 주일 3부예배 찬양을 담당하는 메인성가대이다. 교회의 부흥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강림을 믿고 기도하며 찬양과 기도와 감사로 부흥을 거듭하여 현재 160여명의 대원들이 봉사하고 있다. 그동안 ‘장엄미사, 엘리야, 사도바울, 메시아, 베토벤교향곡 9번 환희의 합창’ 등 감동적인 39회의 정기음악예배와 지방교회 초청 음악예배 연주 등을 통하여 주님께 헌신해 오고 있다.

임마누엘관현악단은 1986년, 간단한 현악 연주단으로 창단되어 그 해 첫 음악 예배를 드렸으며 현재는 목관, 금관 및 타악기 등으로 구성되어 교회 예배를 담당하는 관현악단으로서는 드물게 풀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했다. 기도와 열심으로 무장된 40명의 대원들이 예루살렘성가대와 함께 주일 3부 예배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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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29 [09:5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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