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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교회 '사랑의 1004헌금' 실천
어려운가정 100가정 쌀100포 나눠
 
보도1국   기사입력  2012/03/12 [14:15]
▲ 이기복 감독을 비롯한 하늘문교회 성도들이 월평동 동사무소와 연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100포대를 전달했다.     © 사진제공=하늘문교회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가 지역의 어려운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 교회는 지난 6일(화) 서구 월평동사무소와 연계하여 어려운가정 100가정에 쌀100포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회에서 실천하는 '사랑의 1004헌금'(1004만원을 모아요)을 매년 1~2회 실시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을 월평동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아픈이들, 교회에 도움을 청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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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12 [14:1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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