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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지교회 심상효 목사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제74대 대표회장 선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4월 30일(화) 대전성지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 열고 임원선출 및 사업 보고 등 사무 처리한 뒤 폐회
5월 12일(주일) 오후 3시 대전성지교회에서 제73대·제74대 대표회장 이·취임식 거행
 
오세영   기사입력  2024/05/07 [13:25]

▲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제73차 정기총회가 4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대전성지교회당에서 열린 가운데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사진왼쪽)가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심상효 목사에게 의사봉을 전달하고 있다.     © 오세영

 

제74대 대전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문상욱 목사, 이하 대기연) 대표회장에 그동안 상임회장으로 섬겨왔던 대전성지교회 심상효 목사가 참석회원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돼 향후 1년간 2500교회와 35만 성도로 조직된 연합사역의 수장으로서 리더십을 행사하게 됐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4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중구 선화서로 97에 소재한 대전성지교회(심상효 목사 시무)에서 ‘연합하여 선을 이룹시다(시 133:1)’라는 주제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 심상효 목사를 비롯한 신규 임원을 선출했다.

 

상임회장에는 공동회장 하재호 목사가 선출됐으며, 대표회장의 추천을 통해 서기에는 김동호 목사(예닮교회), 회계에는 이강홍 장로(행복한교회), 감사에는 임성도 목사(디딤돌교회)와 홍석산 장로(하늘문교회)가 선출됐다.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영성교회)는 2년 임기제이기에 자동 유임됐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심상효 목사(상임회장, 대전성지교회)의 인도로 하재호 목사(공동회장, 주사랑교회)가 대표기도 한 후 심상효 목사가 삼하 3:1절을 봉독한 뒤 문상욱 목사(대표회장, 둔산제일교회)가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하여가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날 문 목사는 “다윗의 집처럼 점점 강성해 가는 집이 되려면 먼저 성령이 임해야 한다. 다윗은 자신이 위험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을 위해 나서고 기도했기에 강성하게 설 수 있었다.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상처가 치유되고 미혹이 사라지고 시기가 사라지고 사랑이 생기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면서 “저출산과 더불어 코로나19가 끝난 뒤 교회들이 많이 무너졌다. 그래도 우리는 대전의 복음화를 위해서 좌절해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일어서서 기도할 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성해질 수 있다. 모든 교회가 강성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문 목사는 “영혼구원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때에 한국교회가 강성해져 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우리로 하여금 이 일에 동참하고 사명감당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설교를 마무리했다.

 

설교 후 오종영 목사(사무총장, 영성교회)의 광고 후 조상용 목사(증경회장, 대전중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 정기총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세영

 

이어 시작된 제2부 정기총회가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송영진 목사로 시작기도를 드리게 한 뒤 회의를 시작했다. 송 목사의 기도 후 문상욱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도와주신 임·역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실무임원들이 헌신적으로 많은 수고를 해 주셔서 임기 동안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앞으로 새로 선출될 신임대표회장을 중심으로 연합회가 더욱 발전해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 부탁드린다.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대표회장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서기 김병오 목사가 55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고 성원보고를 하자 대표회장이 정기총회가 개회되었음을 선언하였다. 개회선언 후 회원들의 동의를 통해 회순 채택은 임시로 받기로 동의하고 전 회의록은 유인물대로 받았다.

 

이어 김동호 목사가 감사보고를 하며 금전출납부 수입 및 지출 정리가 잘 되어있고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고 보고한 후 회계 보고와 사업 보고는 감사에서 특별한 지적사항이 없고 잘 되었음을 보고했기에 회의 자료서대로 받자고 동의하자 그대로 통과시켰다.

 

각종 보고를 받은 후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가 2023 성탄절준비위원장 심상효 목사와 홍석산 장로, 2024 부활절준비위원장 하재호 목사와 유창선 장로, 회계 서기 김병오 장로와 심은보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사진 오른쪽)가 2023성탄행사준비위원장으로 섬겼던 심상효 목사(현 대표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세영

 

▲ 정기총회에서 신구임원교체식을 한 후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오세영

 

공로패 증정 후에는 각 교단별 임원추천과 임원인선위원회의를 위해 정회를 한 가운데 교단별 임원과 인선위원회(위원장 조상용 목사, 서기 오성균 목사)가 인선한 ▲대표회장 심상효 목사 ▲상임회장 하재호 목사 ▲서기 김동호 목사 ▲회계 이강홍 장로 ▲감사 임성도 목사·홍석산 장로를 인선했다고 보고하자 그대로 받았으며, 교단 추천 임원 및 자문위원과 역원은 실무임원회에서 정리 및 선정한 후 6월에 개최 예정인 임원월례회에서 회계보고 및 사업보고와 함께 보고하기로 의결했다.

 

이어 신구 임원교체식을 거행한 후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심상효 목사에게 의사봉과 연합회 규칙을 전달하며 앞으로 연합회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임 대표회장 심상효 목사는 “한 회기 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교단이 연합해서 복음화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전 회장님들의 장점을 잘 계승해서 연합회가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께서 많은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절차에 들어갔다. 대표회장 심상효 목사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한 뒤 임원 워크숍에서 디테일한 내용을 작성한 뒤 6월 월례회에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얘기하자 참석자들은 동의와 재청으로 받았다. 대기연은 5월 16일(목)-18일(토) 실무임원 워크숍을 개최한 후 제73차 연합회 주요 사역과 예산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토의 안건에서는 제72회기 제3차 실무임원회의에서 의결했던 70세 이상 회원의 의결권 문제는 회칙개정 사항이기에 정기총회에 넘겨서 의결하기로 한 내용에 대해 회칙개정이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 실무임원회에서 회칙개정사항을 정리한 후 6월 임원회에서 추인받기로 한 후 대표회장 심상효 목사가 폐회 기도를 함으로 제73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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