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연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는 증경회장단 부부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청해어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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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는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후 첫 외부일정으로 지난 6월 1일(목) 이장우 대전시장 방문 간담회에 이어 8일(목)에는 청해어가에서 대기연 증경회장단 부부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문 대표회장이 취임 인사 차 증경회장단들을 초청한 가운데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 서기 김병오 목사, 회계 심은보 장로와 이미영 간사가 함께한 가운데 예배와 오찬, 선물증정과 여비를 증정하며 격려한 후 원로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향후 연합회를 섬기는 일에 모범적으로 앞장섬으로 선배 회장단들이 닦아놓은 선한 영향력을 계승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병오 목사의 기도와 회계 심은보 장로의 성경봉독(막 1:29~31)후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가 ‘베드로 장모의 열병’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한 후 증경회장단 회장 최병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문 목사가 시무하는 둔산제일교회가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둔산제일교회에서 마련한 선물과 여비를 증정하면서 연합회를 사랑해주시고 수고해 주신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올렸고, 증경회장단들은 정성을 다해 융숭한 대접과 섬김에 감사를 드리며 문상욱 대표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덕담을 전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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