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7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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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가 개최하는 제157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6월 15일(목)-17일(토)까지 ‘나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내적치유사역원 주서택 목사는 세미나에 참석해서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가정과 교회의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지난 1992년부터 성령의 역사로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세미나로 십자가의 복음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대표적인 내적치유사역을 이어온 바 있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다가 2023년 3월 현장 세미나로 전환한 바 있다.
주 대표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성서적인 내적치유사역이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는 우리 마음의 아픔까지 치유하셔서 우리를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시겠다는 성화의 약속이 들어있고 바로 이 약속에 근거해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6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2박 3일간 총 13개 과정으로 나눠 주서택 목사와 치유상담학 박사이며 본 연구원 원장인 김선화 박사가 나서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기 원하는 사람과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1992년부터 한국 교계 최초로 “내적치유세미나”를 주최했고, 지금까지 총 156차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5만 9천 1백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또한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성서적 내적치유 아카데미의 입문반, 심화반, 내적치유 그림반, 전문가반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교도소, 교사 힐링캠프, 생각 습관학교, 치유와 언약학교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 대표와 김선화 원장이 공동 집필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기독교 도서 중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오른 바 있고, 그 외에도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기억의 공격’, ‘혼란 속에서 묻다’, ‘믿음으로 했다’, ‘그림과 성경으로 풀어가는 마음의 치유’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157차 내적치유세미나 신청과 문의는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전화043) 272-1761, 인터넷 www.내적치유.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참가회비는 25만원이며 숙식과 교재, 간식비 등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위 전화번호 또는 인터넷 (www.innercyber.kr)을 참고하면 된다.
/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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