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부터 현재까지 총 151회에 걸쳐 5만 8천여 명이 참가한 바 있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가 강사로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이 십자가 복음만이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는 진정한 대안임을 믿고 진행해왔다. 특히 세미나 참가자 대부분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참석할 만큼 세미나 만족도가 높다.
주서택 목사에 의하면 “세미나를 통해서 참가자들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성령님의 만지심을 경험한다. 진리로 자유하게 되는 경험할 것”이이라고 말했다.
사)내적치유연구원 대표 주서택 목사는 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했고, 15년 전 허물어져가던 교회당을 인수해 “청주주님의교회”를 개척한 후 1,000여명의 중형교회로 성장시킨 바 있는 목회자로써 가난함을 선택한 교회를 표방하며 교회 재정 50%를 사회와 선교를 위해 사용했고, 담임목사와 장로 임기 제도를 도입 6년마다 재신임을 했으며 본인도 약속한 것처럼 2번의 신임투표를 받아 15년을 사역한 후 지난 2017년 11월 19일 은퇴를 한 바 있다. 현재는 아내 김선화 박사와 함께 내적치유센터에서 예수공동체를 통해 내적치유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주 목사는 “하루 최대 62만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시기가 지나고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에서는 ‘2021년 코로나19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를 공개했는데 코로나19가 발생했던 2020년 3월에 비해 자살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의 비율이 40% 증가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속으로 단절감을 느끼고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의 합성어) 현상이 높아지고 있기에 5명 중 1명은 우울 위험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 문제는 교회를 출석하는 교인들도 같이 겪고 있는 현상”이라며 “외부적 요인으로 예배의 참석이 어려워지고 많은 성도들의 교류가 힘들어지면서 우울감과 단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코로나19가 만연한 이 시기에도 십자가의 복음으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함으로써 자택과 회사, 국내·외 등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내적치유가 필요하신 모든 분들이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손쉽게 참석할 수 있었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의 사역과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3)272-1761 또는 010-2604-1761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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