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이선규 목사)가 주관하는 동성애 교육세미나에서 위원장 이선규 목사(가운데)가 강사로 나선 현숙경 교수와 이용희 교수를 소개하고 있다.     © 오종영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김동현 목사)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이선규 목사)는 3월 12일(화) 오전 9시 30분 대전시 서구 계룡로에 소재한 남부연회본부 2층 예배실에서 ‘남부연회 동성애대책위원회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자와 평신도 및 직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세미나는 기감 남부연회와 남부연회 남선교회 연합회, 남부연회 여선교회 연합회, 남부연회 장로연합회가 협력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숙경 교수와 이용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교육세미나를 인도했다. 현숙경 교수는 한국침신대학교 실용영어학과 교수와 바른인권여성연합자문위원, 기감 남부연회동성애대책위원회 자문위원, 서울특별시 성평등위원회 위원, 대전광역시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용희 교수는 서강대와 미국워싱턴대학교, 미국예일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유엔개발계획 내셔널컨설턴트, 국제교류협력기구이사장, 가천대학교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한 후 현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와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로 섬기고 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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