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중부노회는 8월 6일(화) 대전시 동구 옥천로에 위치한 넘치는교회에서 제144회 2차 임시노회를 열었다. 노회장 박노섭 목사가 예배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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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대전중부노회(노회장 박노섭 목사)는 8월 6일(화) 오전11시 대전시 동구 옥천로 187에 소재한 넘치는교회(공인식 목사)에서 제144회 2차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구,충남노회소속이었던 인주장로교회(윤재익 목사)의 영입건과 ‘대전중부노회’를 ‘충남대전노회’로의 명칭청원의 건을 비롯한 모두 5건의 소집청원서에 공지된 안건을 처리한 후 마쳤다.
또한 대전중부노회는 지난 홍수로 인해 피해를 당한 노회내 교회들을 돕기 위한 특별헌금을 실시한 후 수해피해를 입은 사자교회(서낙범 목사)와 은혜와축복교회(이태진 목사)에게 노회장 박노섭 목사와 임원들이 동석한 가운데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 대전중부노회장 박노섭 목사(가운데)가 서기 김정수 목사(오른쪽)와 함께 수해피해를 입은 교회 목회자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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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노회는 이번 성금전달식에서 홍수피해 현장을 살펴본 후 두 교회에 22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중부노회 임시노회는 서기 김정수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예배기도는 이금석 목사(십자가교회)가 드렸으며 노회장 박노섭 목사가 시편 128:1-6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목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 박현문 목사(양무리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소집공문에 통지된 헌의안을 처리하는 임시노회가 열렸다. 노회장 박노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구 충남노회 소속 인주장로교회(윤재익 목사) 영입의 건 ▲대전중부노회 명칭변경 청원의 건 ▲목사후보생 고시 청원의 건 등을 처리한 후노회장 박노섭 목사가 마태복음 5:8절을 본문으로 ‘깨끗한 마음’이라는제하의 설교를 한 후 김근태 목사(성거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를 한 후 노회장 박노섭 목사가 폐회를 선언한 후 이날 회무처리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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