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선교연합회(회장 오성조)는 7월 18일(목) 오후6시 30분 대전시청 2층 세미나실에서 '대전사랑 나라사랑 실천 구국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한직선)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대직선)와 대덕연구단지특구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및 정부대전청사기독선교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직장선교연합 제20회 대전사랑 나라사랑 실천 구국금식기도회’가 7월 18일(목) 오후6시 30분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대전시청 직장선교회원들로 구성된 찬양과 경배 후 박훈숙 대직선 총무부장의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대직선 오성조 회장의 개회선언 후 대전시청직선협 최종수 회장의 기도와 대덕구청 직선협 한선영 회장의 성경봉독(신명기 4:37-40) 후벨국제연구소장 서정식 목사가 ‘7가지 기적’이란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어 대전시청 어울림중창단의 헌금 특송과 동구청직장선교회 심진섭 회장의 봉헌기도 및 이 후 한직선 대표회장이 대한민국 국회 제1회 속기록을 낭독하고 서정식 목사의 축복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구국기도회는 대직선 강지철 지도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가운데 대덕구청 직장선교회 남기창 목사와 나영균 지도목사가 감사와 회개기도를 드렸고, 김관현 대전세종선교단체총연합회장이 가정회복을 위하여 기도를 했다.

이어 ▲대전 성시화와 직장선교를 위하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박명용 사무총장) ▲교회 회복을 위하여(대전시청 직장선교회 연규운 지도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대전시교육청 직장선교회 김영희 회장, 조남상 지도목사) ▲교육과 다음세대를 위하여(함은혜 24시간 기도운동본부 회장)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등 악법 제정 저지를 이하여(대덕연구단지특구기독교직장선교회 김재익 회장) ▲이단 사이비와 이슬람 등 근절을 위하여(수구청 직장선교회 이태진 회장, 오정무 지도목사) ▲북한의 인권과 복음통일을 위하여(대전교통공사 직장선교회 임채형 전 회장, 유시헌 지도목사) ▲정직하고 거룩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설(대전홀리클럽 윤여형 대표회장) ▲공정한 언론 방송을 위하여(정부대전청사기독선교연합회 홍정기 총무) 기도를 한 후 참석자들이 결단 찬송인 ‘직장선교의 노래’를 부르고 주기도문으로 구국금식기도회를 모두 마쳤다.

/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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