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교회 정영협 담임목사는 잠비아 마고예 자립마을 식수위생사업을 위한 성금을 월드비전을 통해 기탁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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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교회(정영협 목사)는 28일 잠비아 마고예 마을 자립마을 캠페인 식수 위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한정우)에 특별성금 10,000,000원을 전달했다.
잠비아 마고예 자립마을 캠페인은 잠비아 마고예 마을 스스로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아동과 주민들에게 기본적인 생활시설과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소등증대 사업과 주민역량강화을 통해 온전한 마을의 자립을 꿈꾸게 하는 캠페인이다.
정영협 목사(대성교회)는 "대성교회 성도들이 사순절 기간동안 한끼 금식을 통해 헌금을 모아 잠비아 마고예 자립마을 식수위생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성도들과 함께 잠비아 마고예 마을의 자립캠페인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한정우 본부장은 "잠비아 마고예 마을 자립을 향한 캠페인에 깨끗한 물을 선물해주신 대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월드비전은 잠비아 마고예 자립마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 받은 후원금은 잠비아 마고예 자립마을 캠페인 식수위생 사업에 지원되어 아동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제공 될 예정이다. 잠비아 마고예 자립마을 캠페인 10개 식수지원 프로젝트는 6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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