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2일간 대전시를 밝혔던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점등했던 대전시청 남문광장의 성탄트리가 1월 12일 오후 해체됐다. 해체 전 대전시관계자 및 업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대기연 실무임원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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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한 후 지난 43일간 대전을 밝혔던 트리의 불빛이 소화됐다.
대기연에 따르면 1월 1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했던 트리를 해체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와 실무임원 및 시청 종무팀 관계자 및 트리설치 업체 대표 등은 현장에서 만나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2024 성탄트리를 기약했다.
시청남문광장에 설치된 트리는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트리의 불빛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연말연시의 추억을 간직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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