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 2023성탄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대전시민을 위한 2023성탄문화음악회가 12월 17일(주일) 오후7시 둔산제일교회(문상욱 목사 담임)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대기연이 매년 성탄트리점등식과 함께 성탄절을 전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수준 높은 게스트들을 초청한 가운데 거행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플루티스트 최소녀와 베이스 함석헌, 소프라노 김신혜, 테너 김철수, 메조소프라노 박영선, 싱어송 라이터 유은성, 대전기독남성합창단(지휘 한상범, 반주 고선영). 천성 샬롬 핸드벨콰이어(단장 손정화, 지휘 송재월)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42)252-5335(대전시기독교연합회)로 하면 되며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음악회 장소인 둔산제일교회는 약 2,200석 수용규모이며, 도시철도 탄방역 5번 출구에서 10M거리에 있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 앞서 대기연은 대전의 주요 기관과 미자립교회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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