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과 보건복지부 등이 함께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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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대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12월 1일(금)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150여 명의 관계자들과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옥 모금회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기부자 대표 등이 참석해 제막식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대전MBC 임세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사회자의 개식선언 후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및 ‘희망2024 나눔캠페인’계획을 보고했다. 보고에 의하면 올해 모금기간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로 62일 동안 모금활동이 이어진다. 모금목표액은 66,9억원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기부 방법은 사랑의 계좌, 순회모금, 지로모금, 온라인 모금 등의 방법으로 모금 활동이 이어진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유재옥 모금회장의 개회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축사를 전한 후 계룡건설 회장 2억, 한국철도공사 1억 7천만 원, 금성백조 1억 5천만 원, 하나은행 1억원, 파인건설 5천만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천만 원, 대한상공회의소 5천만 원을 기부함으로 온토탑의 온도를 10도 이상 올렸다.
이어 주요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거행했으며, 참석자들이 종이비행기에 희망 메시지를 담아 날린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토탑 제막식을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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