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교회 김성기 목사가 대전신학대학교에서 김영권 총장으로부터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김 목사는 교정사역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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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새희망교화센터 이사장이자 한국교종제도법제화 범종교연합회 대표회장이며 세계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성기 목사가 지난 10월 18일(수) 대전신학교 글로리아홀에서 열린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김영일 목사(천안동산교회, 서기이사)의 인도로 이사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의 대표기도와 황진웅 장로(전국장로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후 법무부 사)새회망교화센터의 교정선교영상을 시청한 후 대전장로연합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주승중 목사(인천주안교회)가 요한복음 12:1-8절을 본문으로 ‘거룩하 낭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이사장 정 훈 목사(여천교회)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제2부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식은 대학원장 정창교 교수의 사회로 사회자의 약력보고와 총장 김영권 목사의 추천사 낭독 및 학위패 및 학위복 수여가 기어졌다.
학위 수여 후 이어진 제3부 축하순서는 사)새희망교회센터 사무국장 신미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먼저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대신해 신평식 사무총장이 UN교정인권대사 패를 전달했고, 김 목사의 가족들과 교인들이 김 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영상으로 축사의 메시지를 보냈고, 법무부 신용해 교정본부장과 말라위 교정본부장, 소망교도소장 김영식 박사, 전UN인권대사이자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경서 박사,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축사를 전해 김 목사의 폭넓은 인맥을 확인시켜주는 시간이 됐다.
이어 김성기 목사의 답사와 준비위원장 길급섭 장로의 광고 후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한편 김성기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한남대학교 대학원, 장신대 신학대학원, 미샌프란시스코대학, 미유인대학교 철학박사, 장신대 목회신학박사와 대한민국 새희망운동본부 이사장, 사)새희망교회센터 이사장, 한국교도소선교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교정인성교육원 이사장, 한국상담심리교정학회 이사장, 한국교종제도법제화 범종교연합회 대표회장 등 교정선교사역에 산파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한국교회 예배의 이교적 요소와 평신도훈련과 교회성장을 비롯한 수십권의 저서 및 논문을 발표하거나 편찬한 바 있으며 법무부장관상, 장신대학교 총장상, 총회장상, 사)기윤실 좋은교회상을 수상한 바 있고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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