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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영적각성 120주년기념’ 기감 제69회 남부연회 성료
4월 17일(월)-18일(화) 양일간 힐탑교회에서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주제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연회’로 개최
 
오종영   기사입력  2023/04/28 [15:36]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69회 남부연회가 1580여명의 대의 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7일(월)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소재한 힐탑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동현 감독이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

 

633개 교회와 883명의 교역자, 교인 수 95,895명의 교인(2022년 말 기준)들이 소속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69회 남부연회(이하 남부연회, 감독 김동현 목사)가 1580여명의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대전 힐탑교회에서 회집되어 각종 사무처리를 한 후 성료 됐다.

 

남부연회는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라는 주제 하에 4월 17일(월)~18일(화)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로에 소재한 힐탑교회(안승철 감독 시무)에서 회집된 가운데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연회’로 열린 이번 남부연회는 1580여명의 대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열려 사무처리와 은퇴목사찬하예배, 감리사 이·취임식, 목사 안수식, 별세목회자 추모예배, 평신도 실행부위원 선출 등을 실시한 후 김동현 감독의 폐회선언을 끝으로 연회일정을 모두 마쳤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 및 성찬식은 김동현 감독의 사회로 시작해 참석자들이 감리회신앙고백을 드린 후 이경원 감리사의 기도와 이강래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행5:41-42), 사모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안승철 전 감독(힐탑교회)이 ‘다시 매도니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안 감독은 이날 설교에서 “존 웨슬리가 연회원구성과 연회원들의 구원관 및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한 삶을 지향하면서 연회를 결성했듯이 우리 모두는 존 웨슬리가 꿈꾸던 감리교회를 지향해야 할 것”이라고 전한 후 “직장생활처럼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진정한 매도디스트라 할 수 있으며 이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고 그 은혜는 기도하는 자에게 주어진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성찬식을 거행했다. 김동현 감독의 집례로 시작한 성찬식은 김 감독이 초청의 말씀을 전한 후 임제택 전 감독이 회개의 기도를, 강판중 전 감독이 용서의 말씀을, 안승철 전 감독이 평화의 인사를, 최승호 전 감독이 성만찬을 위한 기도를 드린 후 김동현 감독이 성만찬 제정사를 전한 후 성령임재를 위한 기도를 드리고 성만찬 분급을 했다.

 

성만찬을 나눈 대의원들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헌금을 드렸으며 오는 8월 실시할 예정인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를 위한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시청 후에는 전도대장으로 선발된 홍광표 목사와 송명섭 장로가 하디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영적각성 선포식 선언문을 낭독한 후 영적각성을 위한 통성기도를 드린 후 임제택 전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 및 성찬식을 마쳤다.

 

제69회 남부연회는 김동현 감독의 사회로 김승수 감리사가 기도한 후 시작됐다.

 

먼저 김 감독은 연회조직의 방법을 대의원들에게 물은 후 대의원들의 동의와 제청을 통해 정서기와 부서기를 선택한 후 서기가 회원점명을 한 후 등록부 상의 계수인원 1580명을 보고한 후 개회를 선언했고, 이어 회원석 결정과 더불어 회순채택 후 공천위원회 보고를 시작으로 사무처리가 시작됐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신현구 감리사의 사회로 별세교역자 추모식을 거행했다. 남부연회에 따르면 이번 별세목회자는 故권정홍 목사, 故나대복 목사, 故이길환 목사 등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최승호 전 감독이 ‘의의 면류관이 준비된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오후 4시에는 은퇴교역자 찬하식이 거행됐다. 이번 은퇴목사 찬하식에서는 정년 은퇴한 안승철 감독과 이조형 목사를 비롯해 자원 은퇴한 김낙환, 김종우, 김현수, 안형식, 오경수, 오영현, 이광주, 이정구, 임동원, 조성원, 진태원 목사, 공상은퇴한 송병원 목사가 찬하예배에 참석했다.

 

은퇴목사 찬하식은 박광현 감리사의 사회로 이기복 전 감독(하늘문교회 원로목사)이 ‘은퇴자의 고백과 주님의 칭찬’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강판중 전 감독이 찬하사를 전한 후 이기복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모범교역자와 평신도 표창식을 거행한 후 감리사 및 연회 실행부 위원을 선출했으며 감리사 이·취임식도 거행됐다.

 

둘째 날 오후시간에 열린 목사 안수식 및 정회원 허입식은 김동현 감독의 집례로 감독들과 안수 받을 이들이 입장한 후 회개와 결단의 기도와 곽봉진 감리사의 성경봉독 및 제자들교회의 특별찬양 후 김동현 감독이 요21:15-19절을 본문으로 ‘내 어린양을 먹이라’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 서기 박해범 목사가 안수 받을 자들을 소개했다. 이번 목사 안수식에서는 강 욱, 강준원, 김주성, 문주안, 심태석, 조성수 씨 등 모두 26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안수식에서는 임제택 전 감독이 기도했고 안수례는 김동현 감독을 전 감독들과 문상욱 목사, 김진태 목사, 윤만기 목사, 백용현 목사를 비롯한 70여명의 목사들이 보좌를 했다.

 

임 감독의 기도 후 안수 받을 자들이 기립한 후 김동현 감독이 문답을 실시한 후 김동현 감독의 안수례 및 선언 후 김 감독과 격려위원들이 안수증 및 기념품을 수여하고 김동현 감독의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안수 후에는 정회원 허입식을 거행하고 이날 안수 받은 이들을 정회원으로 호명했다. 이어 남은 사무처리 후 폐회예배를 드렸다.

 

폐회예배는 연회서기 박해범 목사의 사회로 명노향 감리사의 기도, 조광휘 장로의 성경봉독 후 임제택 전 감독이 히10:23-25절을 본문으로 ‘서로 돌아보아’라는 제하의 설교 후 임 감독의 축도함으로 폐회예배를 마쳤다.

 

회무를 모두 마친 후 김동현 감독은 참석자들을 기립하게 한 후 제69회 남부연회가 폐회됐음을 선언함으로써 제69회 남부연회가 성료됐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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