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소재한 한밭중앙교회는 교회 일원에서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나눴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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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토)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소재한 한밭중앙교회(김병오 목사 시무)에서는 교회가 주관하는 첫 번째 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바자회에는 의류, 생필품, 식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주차장과 교회 입구에 진열된 가운데 주민들을 맞았다.
담임 김병오 목사는 “처음 개최하는 바자회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으나 성도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일주일 전부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내년에는 보다 알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회의 성도들과 땀을 흘리며 음식을 조리하여 손님들을 접대하면서도 보람을 느꼈기 때문인지 밝은 얼굴로 방문객들을 맞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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