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총회는 1월 5일(화) 오전11시 총회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1총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하례회에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이승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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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는 총회회관에서 ‘신년감사예배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감사예배하례회는 수도권의 방역수칙2.5단계로 인해 전국노회장과 실행위원들을 제외한 총회임원, 기관장, 상설 및 특별위원장과 상비부장 등 50명 미만의 인원으로 참석자를 제한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기독신문을 제외한 모든 언론사들의 출입도 제한된 가운데 총회서기 김한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의 기도와 부서기 허은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새 풀처럼 돋아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부회록서기 이종철 목사가 ‘총회와 산하기관 발전과 교단부흥을 위해’, 회계 박석만 장로가 ‘총회사역과 재정을 위해’ 부회계 홍석환 장로가 ‘코로나19 극복과 교회들의 회복을 위해’ 특별기도를 드린 후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 및 인사,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회록서기 정계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2부 하례회에서는 예장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와 예장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축사의 메시지를 전했고,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는 권면을 했다.
산하기관장들의 인사도 이어졌다. 이날 하례회에서는 먼저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 사장 최무룡 장로,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이성화 목사,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상복 목사, 총회교육개발원 이사장 송태근 목사,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 등이 인사를 했다.
이어 총회 각 상비부장 및 상설위원장, 특별위원장들의 인사가 있은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폐회기도로 신년하례회를 마쳤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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