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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홀 목사 부부 초청 ‘프리덤 사역’
생수교회와 늘사랑교회서 각각 열려
 
보도2국 kdtimes@hanmail.net   기사입력  2012/05/22 [17:04]


▲ 오전 집회 강연 후 마이크 홀 목사가 개개인에 대한 기도사역을 정승룡 담임 목사와 함께 펼치고 있다.     © 문인창 편집국장


마이크 홀 목사 부부(YWAM 하와이 열방대학 강사)를 강사로 하는 프리덤 사역 세미나가 생수교회(담임 강신영 목사)와 늘사랑교회(담임 정승룡 목사)에서 각각 열린 가운데 각 개인마다 주어진 하나님의 비전과 목표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수교회는 지난 5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오전 10-12시) 50명을 선착순으로 ‘구원의 능력’,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창조계획’, ‘견고한 진들’, ‘신자의 권위’, ‘중보기도와 세대의 반복유형 깨뜨리기’ 등을 주제로 낮 집회를 열었다. 또 저녁에는 전 성도들을 대상으로 ‘Jesus Ministry’란 주제로 마이클 홀 목사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생수교회 강신영 담임 목사는 “우리는 나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하고 하나님은 오리지널 디자인을 알려주시길 원하고 있다”면서 “프리덤 사역은 개인을 향한 오리지널 디자인을 발견하고 디자인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견고한 진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사역”이라며 프리덤 사역 가운데 진리 안에서의 자유와 행복, 부르심대로 사는 축복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늘사랑교회에서도 마이크 홀 목사 부부를 초청해 5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저녁 7시 30분에 ‘프리덤 컨퍼런스’를 열고 5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는 150명을 선착순으로 오전에 ‘프리덤 미니스트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늘사랑교회에서 열린 오전 집회는 프리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양육과 교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저녁 집회는 전 성도가 참여해 말씀에 대한 선포로 이어졌다.

22일(화) 오전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마이크 홀 목사(통역 윤경숙 사모)는 “오늘 아침에 소그룹 모임을 통해 나누는 것과 기도사역을 나눌 때에 이러한 소그룹 모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발견하고 우리를 밀어주시는 것을 발견하길 바란다”면서 “견고한 진을 발견하고 우리 삶 가운데 제거되도록 기도할 것이다. 오늘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것들이 증가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권위’란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 마이크 홀 목사는 성경말씀을 제시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위를 온전히 행하게 해 달라고 기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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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22 [17:0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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