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태 오정감리교회 담임목사는 “감사가 있는 곳에 은혜가 있고, 받은 은혜 감사하면 은혜가 더하여 넘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12일 주일설교를 통해 고린도후서 4장 7~15절 본문말씀을 토대로 ‘감사로 은혜를 더하여’라는 주제로 ‘우리가 왜 감사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교했다. 전종태 목사는 “감사하면 감사로 인해 은혜가 더하여 넘친다”며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면 우리가 받은 은혜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목사는 “우리가 생활하다보면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며 “이미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어려운 중에도 감사하시면 주님께서는 은혜를 더하여 넘치게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1월 19일 오정교회는 추수감사 주일을 맞아 오후예배를 ‘제4회 감사절 찬양제’로 드리며 26일 오후3시 본당에서 ‘제1회 119 태신자 전도 새생명 축제’를 열고 대전기독남성합창단과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해 특송과 간증집회를 연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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