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월례회에서 대표회장 주순철 목사가 회의를 인도하고 있다. © 사진=오종영 발행인 | |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주순철 목사)가 지난 12월 29일(목) 오후 5시 연합회관 회의실에서 42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임원회를 열고 2012년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더불어 총회에서 보고된 새해 집행예산 2억 4천여만 원의 세부사항을 점검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에서 결의된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부활절연합예배 및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비롯해 천안시 복음화대성회, 구국기도회, 전도세미나, 이단대책위원회의 활동 강화, 전도컨퍼런스 등이며 이를 위한 사업비를 확정했다. 또한 1월중 연합회관건설사를 확정하고 5월 입주를 목표로 연합회관 건축에 박차를 기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연합회관건축에는 대지구입비를 포함하여 약 10억 원의 건축비가 소요될 예정이며, 건축비 조달은 구 연합회관 매각대금 8억 2천여만 원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건축헌금 및 각 교회의 자발적인 건축헌금 참여를 독려하여 5월 준공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광고문의 munic21@hanmail.net(문인창 기자)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