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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시대 한국교회의 역할 주제'로 ‘저출산대책포럼’ 개최
대전성시화운동본부&CTS대전방송 공동으로 한밭제일교회에서 홍한석 목사 좌장으로 최진호 교수, 현숙경 교수, 유정민 목사, 류명렬 목사 등 주제 강의와 발제 후 토론의 시간 가져
 
오종영   기사입력  2024/06/13 [20:52]

 

 

▲ 저출생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저출산 대책포럼에서 강의와 발제를 하고 있는 최진호 교수, 현숙경 교수, 이병천 선교사, 류명렬 목사(사진 두번째부터) 사진 왼쪽은 좌장 홍한석 목사  © 오종영 기자



최진호 교수 “인구감소의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역할과 대안은 가족가치의 복원과 교회가 다음 세대의 행복을 되찾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이하 대성본)와 CTS대전방송(지사장 오종탁 장로)이 공동주관하는 ‘저출산대책포럼’이 지난 11일(화) 오후 2시에 유성구 계백로 913에 소재한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저출생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와 발제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좌장 홍한석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최도훈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가 대표기도하고 김철민 목사(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환영사 및 설교를 했다.

 

▲ '저출생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저출산대책포럼에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가 설교 및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 오종영 기자



이날 김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이번 포럼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들이 하나 둘 씩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성도들과 특히 다음세대들에게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며 대안을 모색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함께 기도하고 고민하며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한 뒤 눅1:38-42절을 본문으로 ‘교회가 희망이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마리아가 자신이 짊어져야 할 부담을 선뜻 지고 나선 배경에는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리라’고 하는 정신이 있었다. 비록 어렵지만 그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말씀을 통해 인식의 대 전환이 이루어 진 것”이라고 하면서 “교회는 말씀을 통해서 죄인 된 인간이 인식을 전환시키는 곳이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실천을 통해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 교회만이 실천의 마지막을, 그것을 보장하시는 하나님을 타나내는 유일한 곳”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이 포럼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설교 후 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 행복한출생든든한미래 이사장, 출대본 본부장)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도가 힘이라는 말에는 저도 깊이 동감한다”면서 “오늘 이 포럼과 더불어 인구절벽 해소에 있어 한국교회가 희망인데 우리나라 법에 종교시설은 아동 돌봄 등을 원칙적으로 할 수 없게 되어있다. 이러한 법안을 개정하는 일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장종현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와 오정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가영상으로 격려사를 전했다. 장 목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세우고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분들과 오늘 포럼을 준비하고 저출생 극복에 마음을 모아주신 참석자들께 감사드린다. 저출생 극복은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다. 정부와 지자체, 기업과 교회가 함께 손을 잡아야 한다. 오늘 포럼을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게 되기를 바란다. “라고 했으며 이어서 오 목사가“대한민국의 미래는 교회가 책임져야 한다. 교회에 미래가 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해법이 우리가슴에 새겨지고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서 새로운 생명이 영적으로 일어날 뿐만 아니라 육신의 후손들 또한 힘있게 일어나기를 바란다. 이 일을 위해 고생하신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CTS대전방송에 감사드린다”라고하며 격려사를 마무리 했다.

 

▲ 대전성시화운동본부과 CTS대전방송이 공동주관한 서출생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저출산 대책포럼이 한밭제일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패널들이 주제강연과 토론을 하고 있다  © 오종영 기자


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오늘 포럼을 열어주신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CTS대전방송에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더 많이 들리도록 오늘 포럼에서 많은 의견이 나오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축사하고 심상효 목사(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가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무리 했다.

 

▲ 포럼 전 드린 예배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심상효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 오종영 기자



 

▲ 포럼 좌장으로 나선 홍한석 목사가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 오종영 기자


 

“대한민국 초저출산과 교회의 역할” - 최진호 교수

예배 후 홍한석 목사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발제 및 토론 순서가 진행됐다. 먼저 최진호 교수(아주대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초저출산과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인 최진호 교수가 '대한민국 초저출산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 오종영 기자

 

최 교수는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1970년도에 비해 1/4수준까지 줄어들었다. 중위연령은 2022년에 44.9세였던 것이 2072년에는 63.4세가 될 전망이다. 또한 다음세대 학령인구는 2072년까지 현재의 약 1/3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노년부양비가 앞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게 된다”면서 “이대로 가면 50년 뒤에는 부양부담 때문에 생산인구가 감소해서 경제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세금이 부족해지면서 부채를 짊어질 수밖에 없게 된다. 이는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더 좋아지지 못하고 다음세대로 갈수록 어려움은 더 커지게 되는데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통계청은 10년 단위로 종교 인구를 집계하는데 개신교 인구는 649만(1985)에서 876만(1995)으로, 862만(2005)에서 968만(2015)으로 변화했다. 연령별로는10대, 80대에서 높고 20, 30대에서 낮다”면서 한국교회는 이러한 인구감소의 상황에서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질문을 던졌다.

 

최 교수는 “먼저 가족 가치를 복원할 수 있다. 세계 모든 나라에서 가족은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평가되는데 한국에서는 결혼과 자녀출산이 ‘선택사항’이 되어있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또한 한국은 장애인 학교건립을 반대하는 이기주의적 마인드와 대학교 기숙사를 확장하려 하자 원룸촌 건물주들의 반대로이를 하지 못하게 되는 등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성경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라고 말하고 자원봉사와 나눔을 생활화 하고 물질만 중시하는 세상에서 물질보다 하나님을 위에 두고 있다. 성경과 하나님 말씀에 기초해서 생각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 이번 포럼에서는 패널 토론 외에도 저출산문제 해결에 나선 교회들의 사양한 사례도 발표됐다.  © 오종영 기자


이어 “우리나라는 소득과 건강은 양호해졌지만 반대로 삶의 선택의 자유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 이는 성공에 대한 획일적 가치관을 반영하는 것으로 심한 경쟁을 유발하는 것이 저출생의 원인을 제공한다. 이를 우리 교회가 앞장서서 끊어줘야 한다. 가치 있는 삶, 행복한 삶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일은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고 성취감을 얻기 위해 할 수 있도록 매우 미흡한 현재의 진로교육을 개편해야 한다. 이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어릴 때부터 행복한 삶, 일의 의미, 진로에 대해 자율적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면서 교회가 다음 세대의 행복을 되찾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 다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출산 늪 탈출전략 303 프로젝트의 저주인 이병천 선교사가 발제를 하고 있다.  © 오종영 기자


“저출산 늪 탈출전략 303프로젝트” -이병천 선교사

최 교수의 강의 후 발제와 패널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저출산 늪 탈출 전략 303프로젝트’를 주제로 이병천 선교사가 발제했다.

 

이 선교사는 “저출산의 늪을 탈출하기 위한 ‘303 프로젝트’는 ‘30세 이전에 결혼하여 3명 이상 출산하자’는 운동이다. 초산연령이 높을수록 합계 출산율은 낮아진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출산이 이루어지면 육아를 하기에도 쉽고 자녀들이 빨리 독립하게 되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면서 “성경은 분명하게 자녀가 여호와의 기업이고 상급이며 자녀가 많은 자가 복되다고 말하고 있다. 형제가 많을수록 자녀들 또한 사회성이 개발되고 육아의 기쁨이 배가 되며 노년에 확실한 노후 보장이 된다.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풍성한 가정이 세워지고 교회에는 다음세대가 넘쳐날 것이고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축복이 계속해서 흘러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생명의 가치를 아는 다산의 축복을 받은 가정들이 무수히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원바디커뮤니티대표 유정민 목사가 '저출산시대 청년공동체로 살기' 주제로 발제를 했다.  © 오종영 기자


“저출산시대 청년공동체로 살기”-유정민 목사

이어서 유정민 목사(원바디커뮤니티 대표)가 ‘저출산시대 청년공동체로 살기’를 주제로 “캠퍼스사역을 통해서 청년들을 만나고 삶 속에서 마주하는 어려움들을 직접 마주하고 공유하면서 사회의 문제들이 우리의 문제이고 교회의 문제임을 깊게 깨닫게 되었다. 1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살게 되면서 가족이 되기 시작했고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청년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캠퍼스 청년들이 대학가로 흩어지면서 그곳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그리스도의 삶이 무엇인지 배워 나가기 시작했다. 아직 자그마한 교회 공동체지만 공동체 안에서 15년 만에 15가정이 되었고 아이들 19명이 태어났다. 여전히 세상은 부동산 문제로 인한 불평등과 양극화, 세대 간 지역 간 정치적 분열과 다툼이 만연해 있지만 그 한복판에서 우리는 주님의 교회를 곳곳에 세워나가며 세상 속에서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함께 동역하며 참여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현숙경 교수가 '저출산 위기와 대책'이라는 주제로 페널 강의를 하고 있다.  © 오종영 기자


“저출산 위기와 대책”-현숙경 교수

현숙경 교수는 ‘저출산 위기와 대책’에 관해 “우리나라의 인구감소는 산아제한에서 시작해 높은 집값과 사교육비 같은 경제적 요인, 맞벌이 구조와 만혼, 비혼 확산 등의 문화적 요인과 엉뚱한 저출산 고령사회 대책 같은 정책적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문제되는 것은 반 성경적인 가치관의 문제이다”라면서 “이는 19세기의 진화론(무신론)에서부터 20세기 초에 이어진 우생학과 막시즘을 지나 산아제한과 문화막시즘,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젠더 이데올로기 등으로 인해 인구감축과 인종말살, 낙태, 비혼, 이혼, 전통적 가치와 질서의 해체, 성별해체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가족적, 반생명적 가치관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다음세대에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 교육을 해야 하며 생명중심, 가정중심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일들에 우리 교회가 먼저 시작해 세상적 가치관을 탈피하고 생명과 가정의 중요성을 교육해서 영적 전사로 무장해야 한다”고 했다.

 

 

▲ 한밭제일교회 청년사역 담당자인 김형진 목사는 한밭제일교회가 2015년부터 펼치고 있는 다자녀갖기 캠페인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오종영 기자

 

“한밭제일교회의 사례-다자녀 갖기 캠페인” - 김형진 목사

김형진 목사(한밭제일장로교회 청년사역 담당)은 ‘다자녀 갖기 캠페인’에 대해 “저출산 문제는 사회를 넘어 영적인 대 참사다. 이러한 문제는 오직 교회가 앞장서서 문제를 인식하고 사명으로 여겨 해결할 문제다”라고 하면서 “한밭제일교회는 이전부터 저출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수년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역을 진행중이다. 먼저 결혼예비학교를 개설해 성경을 토대로 올바른 결혼관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고 있고 결혼 후 원만한 관계와 가정을 위한 행복부부학교도 운영중이다. 이외에도 임산부 모임과 엄마학교, 출생기념 순금 반지 증정 등의 출산 지원 교육과 2015년부터 진행 중인 다자녀 양육 지원금(출산 자녀수에 따라 출생 축하금과 일정 금액을 20개월간 지원), 전 가족 단합대회, 방과 후 학교, 장자학교, 지역아동들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인 어린이 대축제 등이 있다. 이러한 통합적 사역 시스템의 결과로 교회 내 지구별 다자녀 가정의 세대수가 유의미 하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 마지막 페널강의에 나선 류명렬 목사는 '성경적 출산과 가족관'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 오종영 기자


“성경적 출산과 가족관” - 류명렬 목사

이어 류명렬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가 ‘성경적 출산과 가족관’에 대해 “출산이 더 이상 축보기 아닌 세대에 교회에서는 이러한 사고를 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출산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시 128::1-6)고 말했다.

 

또한 “출산은 하나님의 창조 명령이자 축복이다(창 1:27-28, 창 28:3-4). 그리고 결혼은 음욕의 죄를 막아주는 안전장치이자 부부가 함께 성화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주고 경건한 자손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갈 수 있게 해준다. 성경은 건강한 가정과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딤저 3:2-4)”면서 “출산은 창조명령이자 하나님의 축복이다. 가정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생명을 탄생시키는 곳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거룩한 공동체이자 하나님이 주신 정서적, 경제적, 관계적 안전망”이라고 전했다.

 

 

▲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정명기 사무총장이 종교시설을 통한 아동돌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오종영 기자


마지막으로 정명기 사무총장(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가 ‘종교시설을 통한 아동 돌봄’에 관해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려면 결국 돌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그리고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교회이다. 그래서 교회시설 내 아동 돌봄을 위한 법 개정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라면서 “현행법에서는 종교시설 내 아동 돌봄을 할 경우 용도변경이 필요하며 용도 변경된 공간에서는 예배를 드릴 수 없지만 법 개정을 통해서 종교시설 내 주중에는 돌봄이 가능하고 주일에는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현재는 불교와 일부 어린이 돌봄 시설의 반대로 개정이 되지 않고 있지만 한국교회 차원에서 국회의원을 설득해서 법안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포럼을 마친 후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기자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가 광고를 하고 있다.  © 오종영

 

▲ 포럼을 마치며 부회장 김상수 목사(대전영락교회 담임)가 폐회기도를 하고 있다.   © 오종영 기자

 

이후 좌장의 안내에 따라 질의응답 및 토론을 진행한 뒤 박명용 장로(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광고를 한 뒤 김상수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가 마침기도를 함으로 저출산대책포럼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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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3 [20:5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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