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하늘문교회 창립 66주년 기념주일
새성전 건축현장서 예배 “여호와이레”
 
문인창 편집국장   기사입력  2012/01/05 [11:34]
▲ 새성전 건축현장에서 오후 예배를 드린 가운데 이기복 감독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문인창 편집국장

오는 2012년 새성전 완공을 앞두고 있는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가 지난 9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도대회를 가졌다. 이번 전도대회는 하늘문교회 6개 교구, 36구역 성도들이 나서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다.

또한 이 교회는 10월 7일 주일을 창립 66주년 기념주일로 지키고 10월 30일 주일을 총동원주일로 지킨다고 밝혔다. 특히, 10월 7일 오후 4시에는 새성전 건축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예배에 앞서 초등부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특별찬송이 우렁차게 울려 퍼졌으며 곧 완공될 ‘새성전에 대한 기대감’과 ‘대전시복음화’라는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전한 이기복 감독은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라”고 강조하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여 망하거나 잘못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걱정, 근심은 화를 불러온다. 때론 밑져도 하나님께서 채워주심을 믿어라.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믿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뤄지니 참고 기다려야 한다”면서 “우리교회가 여기까지 와서 성전을 건축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여호와이레의 역사”라며 하나님의 약속하심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늘문교회는 2011년을 ‘새성전 완공의 해’로 정하고 이기복 감독을 비롯한 전 성도들이 합심으로 새성전 완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2012년 3월 중순에 완공될 새성전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1년 대전광역시 우수공사현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광고문의 munic21@hanmail.net(문인창 기자)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2/01/05 [11:3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109회 총회장 특보 4개 분야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 / 오종영
반석 위에 지은 집!(마태복음 7:21-27) 176호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교회와 사람을 세우는 목회로 50년, 희년을 맞이한 반석감리교회 / 오종영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구약의 선지자들 / 편집부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십일조의 원리와 적용(신명기 14:22-29) 123호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