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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남부연회 평화통일특별위원회 강연회 | ||||||||
‘북한주민들의 생활과 통일을 준비하는 자세’ 주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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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남부연회 평화통일특별위원회(위원장 박화원 목사)에서 마련한 ‘2012년 평화통일 강연회’가 지난 10월 23일(화) 오후 3시 영천감리교회(담임 고종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최근 북한주민들의 생활과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란 주제로 이나경 연구원(2004년 탈북, 현 고려대학교 북한 통일 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문강사)이 강사로 나서 강연을 인도했다. 강연회 앞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이대성 목사의 사회로 이재철 목사의 기도, 박화원 목사의 설교 후(역28:8-11) 고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전한 박 목사는 “오늘 우리가 평화통일위원회 강연회를 하면서 남부연회 귀중한 목사님들이 계시다. 우리가 서는 지점이 어디여야 하는가? ‘오뎃이의 자리’라고 본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반평화, 폭력, 음모, 갈등, 경쟁 속에 있을 때 ‘오뎃이의 자리’에서 ‘틀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자세를 끝까지 견재한 그 자리에 가야 한다”며 평화통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강연회에서 이나경 연구원은 최근 북한주민들의 일반적인 생활과 잘못된 인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탈북자 수가 2만 4천명인데 그중 평양사람은 2%밖에 안된다. 북한 평양에는 여러 가지 세계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외화식당이 있다”며 최근 북한주민들의 실상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 연구원은 김정은의 우상화 작업, 교실풍경 등을 설명하며 “평양은 특별한 사람만 산다고 하지만 지금은 돈 있는 사람만 산다. 새터민들에게 한국돈 5천만원만 가지고 돌아오면 탈북한 죄를 없던 것으로 해준다”면서 “북한에는 조선중앙TV 하나만 있다. 왜 하나가 됐을까? 한국이 IT강국으로 부상하면서이다. 한류드라마는 인정하지만 야인드라마나 성경책은 존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편집국장=문인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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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25 [15:0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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