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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의 ‘비유관’ 분석 및 비평② | ||||||||
유영권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천안지회)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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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성경의 기록에 있어서 비유로 기록된 부분이 있지만 마치 성경 전체가 비유로 기록되어 있는 듯이 의미를 파악하고, 전달하는 것은 악의적인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마. 비유가 성경을 해석하는데 만능 열쇠처럼 판단하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주장이다. 비유 자체가 그러한 기능을 갖고 있지 않으며, 비유 자체가 풀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 정명석은 자신의 비유관이 정당하고 바르다는 근거로 성경 구절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성경구절에 대한 정명석의 해석 자체가 틀렸다. “예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는 말이 틀렸고, “지금은 비사로 말하지만 때가 이르면 비사로 말하지 않고”가 틀렸다. “비유로 옛 비밀한 말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비밀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메시아를 모르는 유대교인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가 틀렸다. 정명석은 비유해석이 아니라, 이러한 평범한 성경구절 조차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한 까닭은 그가 눈이 어두워져 있다는 증거이다. 사. “예수님은 신약도 비유로써 인봉해 놓으신 분이라는 사실이다” 신약이 인봉된 책인가? 3. 결론 이단들(특히 교주중심의)이 한결같이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것은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의도하심을 바르게 알리고 싶어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의도가 아니라, 성경에서 가리키는 내용이 아니라, 자신들이 주장하고 싶어하는 것을 정당한 것으로 둔갑시켜 각인을 시키고 싶어서이다. 정명석은 이단들 중에 ‘비유’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다. 성경에 기록된 이적과 기적등을 비롯하여 대부분을 비유로 기록된 것으로 단정,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데, 이성적사고로 무장된 젊은이들에겐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들릴 수 있어서, 성경의 진의를 떠나 아주 쉽게 미혹되는 실정이다. 이에 다음 호부터 정명석의 비유론이 얼마나 해괴한가 살펴보고자 한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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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07 [15:5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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