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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의 ‘비유관’ 분석 및 비평① | ||||||||
유영권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천안지회)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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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깨우쳐 주지 않고서는 인간의 어떤 노력이나 연구로는 감히 깨달을 수 없다. 나. 그 비밀스런 말씀을 알 수도 없다. 다. 비유론은 성경을 풀고 이해하는 데 있어서 기본이 될 것이다. 라. 성경은 수많은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되어 있다. 마. 성경을 이해하려면 그 비유와 상징을 푸는 열쇠를 찾아야 한다. 바. 성경의 비유가 풀리면 하늘의 비밀과 인간 삶의 목적도 풀리기 때문이다. 사. 성경의 비유과 풀리지 않고서는 그 속에 담겨 있는 하늘의 비밀과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목적, 또 나아가서는 인간 삶의 목적도 알 수가 없다. 아. 예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직 비유로써 창세 이후 감추인 모든 것을 밝히 드러내셨다고 했다. 자. 지금은 비사로 말하지만 때가 이르면 비사로 말하지 않고 하늘의 사항, 즉 아버지에 관한 비밀을 밝히 이른다고 말씀하셨다. 차. 성경을 수백번 읽는다 할지라도 성경에 나오는 모든 비유의 근본을 풀어 알지 않고서는 그 뜻을 전혀 알 수 없다. 카. 성경의 모든 비밀은 비유로써 인봉되어 있다. 타. 말세, 재림, 공중 휴거, 선악과와 인간타락의 비밀, 갈빗대로 하와를 만들었다는 비밀 모두가 비유로써 인봉되어 있다. 파. 성경은 비유와 상징으로 씌어졌으며 그 비유의 주인공은 사람들이다. 하. 성경 속의 모든 비유는 인간을 두고 수백 수천 가지의 만물을 들어 비유한 것이다. 거. ‘하나님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자’라고 하였다.(겔20:49) 너. 비유로 옛 비밀한 말을 나타낸다고 했다. 더. 하나님의 비밀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메시아를 모르는 유대교인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러. 예수님은 신약도 비유로써 인봉해 놓으신 분이라는 사실이다. 머. 사람을 어떤 한 가지 만물의 존재물을 들어 비유했을 때는 그 비유한 만물의 특성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하고, 그 비유된 대상은 그 만물과 같은 특성과 장단점의 성격을 가진 자임을 꼭 깨달아야 한다(대표적인 예-왕벌비유) 2. 정명석이 지은 ‘비유론(1998년)’ 서문에 나타난 비유관 개론 분석 및 비평 가. 정명석의 비유관은 비유에 대한 다른 이단들의 주장과 다르지 않다. 나. 계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잘못되어 있다. 계시란 감추는 의미가 아니라, 드러냄의 의미를 갖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고 있지, 감추고 있지 않다. 성경을 받은 성도는 감추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고 있지 않고, 알리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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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6 [14:4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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