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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번식·리더번식 생산공장 제4회 열방DNA 컨퍼런스 연다
국민 미션어워드 수상을 통해 컨퍼런스의 효과 입증, 선착순 접수, 오는 4월 27일(월)~28일(화) 열방교회에서 열려
 
보도1국   기사입력  2015/04/13 [13:59]
▲ 임제택 목사     © 오종영(발행인)

열방DNA는 21C 교회가 안고 있는 전도와 셀번식/리더번식에 대한 해법 제시
전도-정착-양육-번식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열방DNA
어느 교회든 접목할 수 있는 열방DNA…전국 교회에서 접목!
 
 
 
▣ 열방DNA란?
▶ 임 목사는 현 시대를 가리켜‘원형(본질)의 상실시대’라고 말한다. 열방DNA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본질의 회복이다. 교회의 교회됨이요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영광스러운 교회의 원형을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영광스러운 교회를 예수님이 몸을 입고 오셔서 세우셨으니 우리는 그 교회를 계속해서 재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열방DNA는 한국교회의 정체현상을 풀고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으로 변화되며 기존성도, 불신자. 초신자 등이 영적가족공동체를 이루면서 성령을 체험하고 기하급수적으로 하나님의 일군이 늘어나는 시스템을 공개하는 컨퍼런스이다. 임 목사는 열방DNA를 교회에 적용하게 되면 교회 문화와 토양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기존성도와 초신자, 불신자가 한 몸이 되어서 함께 가족공동체를 이루기 때문이다.
 
 “DNA의 위대함은 지속성입니다.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열매가, 그리고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고 그 사랑을 내가 먼저 받고 사역을 받은 후 그 받은 사랑과 사역을 다음세대를 위해서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 다음세대가 누구입니까? 불신영혼, 연약한 영혼입니다. 그 다음세대를 계속해서 성숙시키고 번식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끝없이 번식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DNA 능력입니다.”라고 말했다.
 

▣ 왜 전국교회는 열방DNA 컨퍼런스에 열광하는가!
▶ 첫째는, 현실목회에서 가장 필요하며 우선시 하는 것이 전도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만큼 전도분야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안고 있는 고민의 우선과제인데 열방DNA 컨퍼런스에서는 첫날 이 부분, 즉 전도에 대한 집중적인 강의를 다룬다.
 
 왜냐하면 다양한 현장전도에서 불신자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영접시키는 파워전도의 노하우가 열방DNA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파워전도는 현장에서 불신자에게 영접기도를 시킨 후 그 주에 교회에 데려오는 능력이 있으며, 그 뿐만 아니라 관계전도 즉 성령을 받고 DNA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사도행전을 경험하면서 거기서 성령의 변화와 열매가 나타난다. 실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거듭남뿐만 아니라 놀라운 성품변화의 열매 즉 인격변화가 강력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깨진 심령과 가정이 다 회복된다.
 또한 관계전도와 현장전도를 통해 연합전도가 일어난다. 이 모든 것이 이 DNA 즉 공장안에 있다.
 
 두 번째, 전도를 해왔는데 금방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임 목사는 “억지로 오기는 왔는데 변화가 안되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정착을 못하고 떠나는데 이 문제를 DNA속에서는 12주 과정을 거치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동화되고 하나됩니다. 거기에는 섬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예수님의 섬김의 사랑에 처음에는 억지로 끌려 다니다가 나중에는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과정 안에는 말씀, 즉 양육이 있거든요.”
 
 정리해보면 일단 불신영혼이 오면 정착과 성장을 위한 단계별 과정들이 이루어진다. 어린아이들도 젖 먹는 단계가 있고, 이유식 단계가 있듯이 초신자들에게도 일정한 돌봄과 양육의 과정이 진행되면서 정착이 되고, 12주 양육을 통해서 다음세대, 즉 공장이 만들어진다.
 
 세 번째로, 대부분의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고민은 번식이 안 된다는 것이다. 즉 다음세대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사람도 2,3,40대가 되어도 나이만 먹고 자녀생산을 하지 않으면 성장이 없고 다음세대가 없으니 희망이 없다. 그런데 열방DNA에는 다 있다. 임 목사는 말한다. “아이가 성장하여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듯이 열방DNA에는 공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자기가 성인이 되어 다음세대를 위하여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섬기면서 섬김을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섬기면서 교회는 전 성도가 사역자가 됩니다. 신부는 본질적으로 낳고 키우는 것이 본능적이듯이 교회는(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이기에 끊임없이 다음세대(영적자녀)를 낳고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2주 과정을 거치면 1개조에서 4개의 셀이 공식적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셀번식, 리더번식, 생산공장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열방DNA의 핵입니다”
 

▣ 열방DNA의 양육 시스템과 장점
▶ 열방 DNA는 가족공동체로서 이 공동체의 회복이 열방DNA다. 그리고 가족공동체에는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으며, 자녀도 첫째가 있고 막내가 있는 것처럼 교회 안에는 기존성도, 초신자, 연약한 자, 불신자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공동체로 가정에는 부모만 있어도 안되고, 자녀도 필요하고, 자녀도 첫째, 둘째, 셋째가 있듯이 교회에도 성숙한 아비의 신앙이 있고, 청년의 신앙, 자녀의 신앙도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가정 안에서 어우러져서 성숙한 자가 연약한 생명을 돌보며 나가듯이 교회가 가족공동체를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비가 되어가는 것(성숙해 가는 것)이며 자기가 이제는 아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다음세대를 낳고 키우며 섬겨주는 것이다. 이렇게 연약한 영혼, 불신영혼들을 섬기고 섬기다보니 본인이 깨어지면서 변화가 일어나고 갱신되면서 성숙해지는 것이다. 즉 신앙의 화석화가 예방되면서 날마다 새롭게 되며 교회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얼싸안는 원형가정, 원형가족, 원형교회가 되는 것이다.
 
 “즉 기존성도들이 연약한 영혼들을 키우면서 계속해서 불신영혼들을 낳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낳은 아이들이 사랑받고 섬김을 받으면서 성숙해 지고 자기도 사랑하고 섬기게 됩니다. 본대로 경험한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삶을 재현해 나가는 것이요 성도의 본질이고. 회복이자 사명”이라면서 임 목사는 이것을 5시스템이라고 부르면서, 5시스템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성령 받아서 낳고,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요, 성장시키고, 다음세대를 낳는 것, 즉 번식하는 것으로 이것이 열방DNA 안에 있다고 말한다.
 

▣ 열방DNA컨퍼런스 참석자들의 소감을 들어보자
▶광주 푸른솔교회 허창범 목사는 “열방DNA를 만남으로 목회의 갈증과 문제, 고민, 기본적 과제가 단번에 해결되었다. 전도는 되는데 정착하지 못해 고민, 성경지식만 있고 삶의 변화가 없는 성도들, 연말마다 어려웠던 구역 분리. 이 모든 것이 열방 DNA를 통해 해결됐다. 열방DNA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이 땅에 주신 절대적 사명이며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고 간증했으며, 천안 아름다운교회 안병찬 목사는 “DNA는 전도부터 시작해서 정착, 양육, 성장, 번식까지 마치 어린아이의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시작에서 끝까지 주님의 제자가 되는 과정이 명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체계화 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확실한 자녀로 전도, 양육, 재생산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어느 교회든지 접목할 수 있도록 초대교회의 모습처럼 전성도의 사역화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안산 열방드림교회 박영기 목사는 “역사는 110년 되었지만 침체되어 45명 남은 교회에 열방DNA 접목. DNA를 통해 성도들이 하나가 되고 성령체험으로 가치관이 변해 영혼을 사랑하는 헌신적인 섬김사역이 이루어져 교회가 부흥하여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었다 이제는 DNA 섬김을 통해 안산지방에 개척교회들, 미자립 비전교회들,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 열방DNA를 접하면서 한국 교회의 소망을 보았다.”고 전했고,
 
 인천 큰나무교회 이승희 목사는 “4년 10개월 된 개척교회로 350명 재적에 주일낮 120명이 출석하고 있다. 열방DNA는 새 그릇이 되어 새 것을 채우는 것이며 멈추지 않는 온천수처럼 넘쳐나는 샘물이다. DNA는 열매와 응답이 있고 교회에 활력을 가져다 주었으며 은혜 받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전도하는 재생산의 과정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 네 번째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 그리고 컨퍼런스 이후의 연계 사역
▶ 열방DNA는 컨퍼런스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석자들에게 계속해서 연장 후원과 나눔을 통해 DNA를 이식해 주고 있다. 그래서 컨퍼런스 후에는 컨퍼런스 참석자들 중에서 원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나님나라 사관학교를 무료로 실시한다. 대상은 목회자 부부인데 이 훈련 과정을 경험함으로서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그대로 접목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이번에도 컨퍼런스를 마친 주간 4월 30일(목)에 사관학교를 개설한다. 그리고 이 사관학교를 통해 임목사가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나눔으로서 참석하신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그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줄 예정이다.
5월 1일(금)에는 섬김이 교육도 한다. 물론 이것도 무료로 교육한다. 이 과정은 성도들도 참석할 수 있다. 왜냐하면 DNA의 핵은 섬김이 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건강해야 자녀가 건강하기에 이 교육을 철저하게 하는데 2회에 걸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참석자들이 많기 때문에 주·야간반으로 나누어서 실시하게 된다.
 
 또한 5월 4일(월)-5일(화)이틀간 삼천리교육원에서 DNA과정을 그대로 경험시켜주는 열방DNA체험수양회가 열린다. 이 수양회는 열방DNA 12주 과정의 모든 내용을 1박 2일을 통해 체험시켜주는 시간이다. 그런 후에 5월 10일(주일)오후 6시에 열방교회에서 실시하는 DNA초청만찬회를 참관함으로서 열방DNA와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경험하며 개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
 
 임 목사는 말하기를 “기존 성도 섬김이가 연약한 초신자나 불신영혼을 모셔다가 섬기듯이 다른 교회가 DNA로 세워질 때까지 저희 대전열방교회가 섬겨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자기 교회에서 그대로 섬김을 받고 섬김을 하니 실제적이고 전인적이며, 사랑공동체, 가족공동체의 회복이 일어나고 이를 통해 끊임없이 다음세대와 다음교회를 회복시켜 주게 되는 것입니다”
 

▣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열방DNA의 실행경험과 전도, 정착, 양육, 번식의 경험을 함축한 관련도서출판
▶ 임 목사는 그가 열방DNA를 실행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내용과 시스템들을 망라하여 모든 내용을 저서를 통해 출판하여 전국의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첫 번째는, 「DNA」라는 책자로 여기에는 열방DNA의 시작 및 과정, 내용 등 모든 콘텐츠가 다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는, 「만남」 으로 이 책에는 열방DNA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성령을 체험하고 삶이 변화되어서 가정이 회복되고, 주변사람들이 돌아왔던 생생한 체험기이다. 세 번째 책은 「파워전도」로서 이 책에는 전도에 관한 전부가 들어있으며, 네 번째 책은 「하나님나라 사관학교」인데 이 책에는 하나님 나라의 리더들을 키우는 과정에 대한 안내서이다. 다섯 번째 책은 「교회세움시스템」으로 전도해 가지고 와서 정착·양육·성장시켜서 다음세대를 키우는 것까지의 모든 과정들을 섬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여섯 번째 책은 「영적전쟁과 내적치유」라는 책으로 지금은 영적전쟁중이며 그렇기에 리더가 나갈 때 치유 받고 나가서 사역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부분에 대한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 이번 컨퍼런스와 관련하여 인사말씀 부탁합니다.
▶ 열방DNA는 21세기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즉 교회의 본질을 해결해주는 그리스도의 본질 회복과 성령님을 통해 땅 끝까지 증인되게 하는 검증된 컨퍼런스입니다. 이는 1,2,3회 컨퍼런스를 통해 전국교회가 보내주신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이에 열방교회는 전국교회의 강력한 요청으로 오는 4월 27일(월)과 28일(화) 양일간 제4회 열방DNA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컨퍼런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전국의 목회자, 사모, 직분자, 셀장(구역장, 속장, 목장, 순장), 전도특공대 등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참여 문의는 전화 042)621-0191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www.anchurch.net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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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13 [13:5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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