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보도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3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창조과학세미나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80여 목회자 부부 참석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5/24 [15:34]


▲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에서 주최하고 새로남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사모초청 창조과학 세미나에서 강의를 인도하고 있는 현천호 박사     © 오종영 발행인


“인간과 원숭이는 각각 독립전인 존재”
“기독교의 3대신앙은 창조·구속·재림신앙”
“인류의 역사와 화석에서 진화의 증거는 없어”

창조과학회 대전지부(지부장 권혁상 교수, 한국과학기술원)가 주최하는 2013 대전·충청지역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창조과학세미나가 지난 5월 13일(월) 대전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8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 진화론의 허구와 창조신앙의 성경적 정당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함으로서 창조, 구속, 재림신앙야말로 성경적이고 건강한 신앙임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를 열며 창조과학대전지부 권혁상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국의 Josef Ton 목사님은 “‘서유럽에서 기독교의 몰락은 진화론과 이에 영향을 받은 자유주의 신학 때문이다’라고 개탄하였는데 최근에 밝혀진 과학 및 지질학적 사실은 창세기에 기록된 말씀을 놀라울 정도로 명확하게 증거하고 있다”면서 “이는 창세기에 기록된 천지창조와 노아홍수 사건이 신화나 고대근동지방의 설화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사실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하여 과학적으로 위장된 진화론의 거짓됨을 밝히고 성경에 기초한 창조 신앙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는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목회자와 사모님을 위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번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사역 증거들을 공유하셔서 복음이 힘 있게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권혁상 교수(한국창조과학 대전지부장,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와 백행운 교수(을지의과대학교), 김철중 박사(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현천호 박사(전 국방과학연구소), 정수현 박사(창조과학전시관장) 등이 나서 ▲“사람은 원숭이의 자손인가?” ▲지구, 그렇게 오래 되었나?▲성경과 화학으로 본 창조와 창조신앙▲모세의 기적은 사실인가? 등의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인도하였다.

첫 강의에 나선 백행운 교수(을지의대 생화학교실)는 “사람은 원숭이의 자손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백 교수는 인간은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대해 “인간은 하나님의 특별한 형상을 따라 영적인 존재로 지으심을 받은 존재라고 성경은 말한다. 즉 인간과 원숭이는 각각 다른 독립적인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과학적인 증거도 원숭이가 인간으로 변화되었다는 증언은 없다. 

창세기에도 분명히 1장에 보면 ‘종류대로’라는 말이 10번이나 반복하고 있다”면서 “인류의 가장 오래된 유인원인 라마피테쿠스를 보면(1천 만년 전) 진화론자들은 상상력이 풍부하다. 그들은 턱뼈 하나로 유추하여 진화의 과정을 설명하려고 하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약 350만년 전),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 등을 비롯한 호모 하빌리스(약 170년전 전) 화석들을 가지고 유추를 통해 원숭이의 인간 진화를 주장해 나가지만 진화론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연속성이 없고 주장이 끊기게 되어 있으며 결론적으로 인류의 진화론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진화론자들은 사람의 DNA는 침펜지와 불과 1.7%차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1.7% 차이라 하더라도 DNA의 염기서열이 5천만개의 차이가 난다. 그렇다면 5천만개의 페스워드가 다 맞아야만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므로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므로 현혹되지 말아야 하며, 진화론은 이런 차이를 극복해서 인간이 되는 것을 희망하지만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이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인류의 역사와 화석에서 진화의 증거는 없고, 누군가가 만들었거나 저절로 되었거나 둘 중의 하나이이며 중요한 것은 진화론의 영향을 받은 나라중의 영국은 진화론을 주장한지 150년이 지났는데 그 동안 영국에서는 수많은 교회가 무너졌고 교회가 술집이나 이교도들의 종교집회장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일본의 경우도 보면 개신교 전래가 한국과 거의 비슷하지만 1874년에 진화론을 공교육에 도입하였다. (한국은 1970년대에 들어왔다.) 영국에서 진화론을 수입 해다가 공무원에게 주입식을 가르쳤는데 그 결과 제국주의, 무신론 국가가 되고 말았다. 일본이 지금도 진화론에 젖어 있기 때문에 우월주의를 가지고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있는 것이라고 백교수는 지적하였다.

창조과학전시관장인 정수현 박사는 기독교의 3대 신앙은 창조신앙, 구속신앙, 재림신앙이라면서 창조신앙이 없다면 구속신앙과 재림신앙 또한 있을 수 없다면서 우리는 성경을 기초한 창조신앙을 가져야 하므로 창조과학회가 창조신앙의 토양을 잘 준비하도록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창조과학 대전지부는 대전시 서구 용문동(구, 서부 경찰서)에 전시관을 갖추고 우주 천체관, 노아의 방주관, 생명 인간관, 환경관 및 특별전시실을 갖추고 상시 개방하면서 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의 방문 시 명재춘 실장이 각 실별 자세한 안내와 이해를 돕도록 사역하고 있으며 , 대전 창조과학전시관에는 2013년 현재 약 27만 5천여명이 전시관을 찾을 정도로 기독교인들의 방문이 활성화 되었으며 창조과학 대전지부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창조과학스쿨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성도들은 042)863-7204(대전지부), 861-5876(전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3/05/24 [15:3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70회 남부연회 1]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 제70회 기감 남부연회 힐탑교회에서 성대한 개막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구순 생일 맞아 간소한 축하의 시간 가져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0회 남부연회 2일차 사무처리 및 전도우수교회 시상하고 성료 / 오종영 기자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