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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고, 최대의 IT관련 직업전문기관 대우직업전문학교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1/21 [15:10]







▲ 대우직업전문학교 교장 이병철 장로와 교목 탁은희 목사     © 오종영 발행인
중부권 최고의 국가전략산업교육기관으로 전국적 교육우수성 평가



500여업체와 산학협약체결/ 100%취업 및 창업문제 해결

교목실 통한 진로 및 취업상담, 최고의 강사진 포진 실무교육

 

 


대우직업전문학교는

대전시 중구 선화동 32-5번지에 위치한 대우직업전문학교(교장 이병철 장로, 원목 탁은희 목사)는 IT직업전문기관으로서 전국에서 6위권의 국가전략기관점수를 받아 중부권 최고의 직업전문학교로 손꼽히고 있다. 대우직업전문학교의 태동을 살펴보면 컴퓨터가 보급되던 1980대 후반에 대전대우컴퓨터학원(현 대우정보처리학원)으로 출발하였으며, 대우직업전문학교는 IMF 때 실직자 교육을 위하여 노동부 인정을 받아 대우직업전문학교로 개교(98년)가 되어 사무자동화 정보처리,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중이며 국가전략산업교육기관으로는 전국에서 교육 및 취업분야에서 우수성을 검증받은 교육기관이다.


 

설립 목적 교과과정

원목 탁은희 이사는 현금 시대를 ‘컴퓨터 사이버 문화시대에’로 규정하면서 “컴퓨터문화가 하나님이 쓰시는 또 하나의 사역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컴퓨터를 통한 다양한 교육이 직업훈련으로서 이루어질 때 소명의식을 갖고 교육한다면 하나님의 문화명령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게 되고,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적 목적대로 쓰여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교회 홈페이지, 출판, 동영상 등 문화인력을 만들어냄으로서 시대가운데서 건전하게 쓰임 받는 교육기관이 되고자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대우직업전문학교는 완벽한 IT직업전문교육기관으로서 디자인, 그래픽 계통에서 중부권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국가전략기관점수가 6위권에 해당하는 최상위권 교육기관이다. 근래에는 5년 연속 국가전략산업분야 A등급을 받은 인증기관이며 이러한 평가는 대우직업전문학교가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훈련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고용노봉부장관상 3회수상은 물론 2011년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2d에서 3d에 이르기까지 다자인 그래픽 전문기관으로 중부권에서는 유일한 기관이며, 올해에는 융복합 컨텐츠, 안드로이드 기반 프로그래밍, 웹&앱제작까지 망라한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이다.


 

학교의 역사 및 특징

1989년에 대전대우컴퓨터학원으로 출발하여 1998년 대우직업전문학교를 설립하였고, 대전대우컴퓨터학원을 대우정보처리학원으로 원명을 변경한 후 실업자 직업훈련 전자상거래,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2002년에는 웹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 과정을 개설과, 2003년에는 자바 전문가과정을, 2005년에는 맥킨토시 편집디자인 과정을, 2006년에는 멀티미디어 편집디자인과 IT디자인&인터넷강사 과정 개설, 2007년에는 우선선정직종 옵셋 인쇄과정을 개설하였다.

 

2008-9년에는 컴퓨터출판디자인과정과 IT공모제(그래픽디자인, 멀티콘텐즈), CAD/MAX과정 개설, 2010년에는 홈페이지 제작과 네트워크 운영전문가와 쇼핑몰취업/창업, 사무자동화, PC수리 네트워크 과정 개설을, 2011년에는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옵셋 인쇄, 옥외광고디자인, 멀티미디어 콘텐츠제작, 홈페이지 제작, 시각디자인과 계좌제로 인디자인, QuarkXpress,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CAD/MAX, 쇼핑몰취업/창업, 완전정복엑셀파워포인트, PC수리, 네트워크, Linux/UNIX서버전문가 과정을, 2012년에는 스마트 e-book개발, 에코(그린)디자인, 2013년에는 게임제작, 하이브리드 앱&웹 디자인과정을 설치함으로서 명실상부 IT분야 직업전문기관으로서 전 부분에 걸쳐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생 100%를 전문적 기능인으로 양성하여 취업까지 책임지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직업전문학교로 발돋음하였다.


 

교육수료생 현황과 교육 후 진로

직업전문학교에 인가된 교과과정은 ‘국가전략산업과정’ 260명, 시청전략사업인 ‘일취월장과정’ 30명이 인가되어 각각 5개월, 10개월 과정의 교육을 받고 산업현장에 전문인으로 진출하게 된다. 대우직업전문학교에서 공부한 수강생은 본인이 원한다면 100% 전공과목과 동일 직종분야에 100% 취업된다.

 

사실 아직도 각 기업체에의 다양한 분야에는 자격을 갖춘 많은 사람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래서 대우직업전문학교에서 5개월 또는 10개월 교육을 받게 되면 교육 후에는 취업하여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목회자를 위한 교육 및 기독교기관, 신학교, 교단관계자들에게 맞춤형 무료교육 실시

설립이래로 지금까지 목회자에게는 무료로 교육을 시키고 있다. 단 직업교육과 관련한 분야의 수강은 목회자들의 부적응으로 전문교육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정보처리학원에서는 교과과정을 셋팅해서 목회자, 기독교기관종사자, 신학교, 교단관계자들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작년에서 수십명의 목회자들이 컴퓨터 교육을 받았다.

 

목회자들은 주로 한글사용 주보편집, 오피스, 파워포인트, 엑셀, 홈페이지 제작 관리 등 5개 반을 개설하여 교육서비스를 해 드렸으며, 지금도 기독교기관, 신학교, 교단관계자들이 원할 시 저녁시간에 교과과정을 셋팅해서 봉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교육과목과 향후 전망 및 방향

이전까지는 2D, 3D, 웹, 광고, 설계, 출판디자인을 맥스, 프리미어 중심으로 교육하였으나 현재는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게임컨텐츠 과정 교육을 시작하였다.

 

게임컨텐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일부 있기는 하지만 현재 게임컨텐츠는 국가전략사업으로 여겨질만큼 중요한 분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이 이 분야에 많이 진출하여 건전한 문화산업을 주도해 나가도록 힘쓰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앱&웹디자인 개발, 전자북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입학방법 및 교육특징

입학방법은 고졸학력자로서 실업자들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직, 이직자 모두 가능하며 남,녀 구분이 없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수강료, 교재포함)이루어지며, 훈련지원금으로 매월 316,000원(교통비, 식비) 제공된다. 단, 316,000만원(교통비, 식비) 지원은 출결내용이 80%이상 충족되어야 한다.

 

교육은 실무형 교육 중심으로 현장투입이 가능하도록 교육하며 교육 이수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100% 취업이 될 때까지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책임지고 해준다.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이 교회에서도 다양하게 사역이 가능하다. 주보제작, 메일링서비스, 스마트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버문화공간에서 기독문화 메신저로 활동할 수 있다.


 

부탁하고 싶은 말씀

오늘날은 교회의 문화사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현재 스마트폰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문화를 사단이 잡고 부정적 환경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사실 마약보다 무서운 게 게임중독, 인터넷 중독입니다.

 

교회가 그 분야에서 순기능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주요 사역자들이 배워서 젊은 계층을 위한 사역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보내주셔서 훈련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10개월 과정으로 저희 학교에 보내주셔서 훈련시킨 후 교회에서 사역한다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직업 없는 분들을 보내주시면 전문직종에서 종사하도록 가르치고 훈련시키겠습니다. 교회내의 미취업생들, 전직, 이직자들, 특히 젊은이들을 보내주시면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섬기며 훈련시켜 되돌려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실천교육을 통해 자신을 책임지고 교회에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사역자들로 준비시켜 보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기독교기관, 교단관계자. 신학교에서도 많은 문의를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담에 응해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해외선교도 직업선교를 통해 접근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우리학교와 같은 국가전략산업, 규모와 시설을 갖춘 학교에 사명자들을 개인적으로 단체로 보내주신다면 쓰임 받는 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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