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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측정 vs. 측정 (1)
오지성 회원 ▲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주)한화 방산 / 세종 산성교회
 
편집부   기사입력  2023/07/03 [15:20]

▲ 오지성 회원 ▲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주)한화 방산 / 세종 산성교회     ©

연대측정은 과거의 시간을 추정하는 방법이다. 지리학, 지질학, 고고학 등에서 사용되며, 특히 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사용하는 절대연대 측정법은 진화론을 뒷받침해주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연대측정은 계측 자체의 오류를 비롯하여 여러 문제점이 많은 방법이며 공학적 관점에서 절대 신뢰할 수 없는 측정법이다. 본문에서 연대측정의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공학적인 측정과 비교하여 연대측정의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1. 연대측정 

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이용하는 연대측정은 다음과 같은 가정을 한다.

 

- 모(母) 원소와 자(子) 원소는 외부와의 유출-유입이 없다. 

- 반감기는 항상 일정하다. 

- 최초 모원소, 자원소의 양을 안다. 

- 최종 모원소, 자원소의 양을 안다.

 

▲ 반감기를 이용한 연대측정 방법     © 사진제공 : 창조과학회

 

위의 가정 가운데 사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측정이 가능한 현재 남아 있는 모원소와 자원소의 양이며, 나머지 가정들은 과학적인 계측을 통해 확인된 것이 아닌 단지 가정에 불과하다. 연대측정은 이러한 불완전하고 확인되지 않은 가정들로 인해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을 나타낸다.

 

- 동일한 시료에 대한 연대측정 결과의 일관성이 없다. 

- 수많은 사례에서 측정된 연대가 실제 연대와 다르다. 

- 연대측정 결과 중 가정한 연대에 맞지 않는 측정값을 선별해서 버린다. 

- 연대는 해당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 발자국 등의 연대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 C-14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며, 공룡 화석은 5만 년을 넘지 않는다. (RATE Project) 

<다음호에 계속>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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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03 [15:2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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