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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교회 매주 금요일 간증집회 개최 | ||||||||
4일 ‘오이코스 선포식’, 전 성도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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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대성교회(담임 정영협 목사)가 3월 한 달동안 매주 금요일 마다 간증집회를 열고 ‘오이코스’ 되는 교회의 역사를 선포했다. 오이코스란 ‘가정’ 또는 ‘가계’란 뜻인데 이 말이 확장되어 ‘확장된 가족이나 친교 집단’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람들에게는 가족, 가까운 친구나 직장의 동료들이 있다. 일단 이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친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셀과 같은 소그룹으로 인도하여 전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 교회는 지난 3월 2일(금) 오후 8시 구순연 집사를 강사로 첫 번째 ‘금요 기적의 밤’ 간증집회를 열고 이어 4일 주일 예배 시간에 전 성도들이 참여하는 ‘오이코스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를 기점으로 이 교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마다 간증집회를 연속적으로 연다. 9일에는 이성희 변호사(카이스트 고문변호사)가 나섰으며 16일 김만배 목사(주사랑교회, Com선교회 대표), 23일 정영협 담임 목사, 30일 이선일 장로(울산소망정형외과 원장, 코스타 강사)가 각각 나선다.
초대교회는 오이코스를 통해 전도 했었고(행 5:42; 8:3), 예수님의 제자들도 오이코스를 통해 전도되었다(요 1:37-49).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예루살렘,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예루살렘이 바로 우리의 오이코스라고 할 수 있다. 말로 하는 전도나 봉사 전도를 하더라도 그 사람이 양육되고 교제 되는 장이 없으면 앞문으로 들어왔다가 뒷문으로 슬그머니 빠져나간다. 그러나 오이코스 전도를 통해 셀과 같은 소그룹에 초대하면, 그 사람은 초대하는 사람을 잘 알기 때문에 쉽게 모임에 어울릴 수 있고, 또 셀 원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로 대해줄 수 있기 때문에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쉽게 가질 수 있다. 대성교회가 펼치는 오이코스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역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 향후 방향성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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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02 [21:0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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