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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 ||||||||
CBS 12차 전도컨퍼런스 | ||||||||
제자들교회서 700여명 참석, 전도 동기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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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작돼 지난해 말 11차까지 5만 4000여명이 참석한 ‘CBS 전도컨퍼런스’가 한국교회의 대표적 전도집회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12차 세미나가 전국 6개 도시에서 지난 27일부터 시작됐다. 중부지역에서는 지난 2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제자들교회(담임 김동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 성장을 돕기 위해 무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분야별 최고 강사진이 초청되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론 강의를 배제하고 교회부흥을 직접 일궈낸 목회자들만 강사로 초청한 것이 특징이다. 강사로는 고 훈 목사(안산제일교회)와 정연수 목사(우보중앙교회), 한태수 목사(은평교회), 황일구 목사(새대구침례교회)가 나서 매 시간 전도에 관한 실제적인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개회 및 환영인사에서 권주만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도가 요즘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지역을 성시화 하는데 여러분들이 앞장서야 하고 도전해야 한다. 훌륭하신 강사 목사님들을 모시고 여는 만큼 지역교회와 사회가 복음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소를 제공한 김동현 담임 목사는 “고 훈 목사님을 비롯해 전도 전문강사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전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면서 “이 시간에 은혜도 많이 받고 하나님을 만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7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전도프로그램에 앞서 ‘2012년 전도대상자작성서’에 3명 이상씩을 작정하고 이들을 위해 힘써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를 기획한 CBS부흥한국 박성준 목사는 “참석하신 분들은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맞춘 전도의 다양성을 배울 뿐 아니라 전도대상 결신서를 직접 작성, 전도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목사는 또 “움추린 겨울을 지나고 약동하는 봄을 맞아 각 교회가 하나님의 복된 사명인 전도에 열정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며 “새해 임명받은 전도팀과 제직, 직분자들에게 교회부흥을 준비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강연자로 나선 고 훈 목사는 ‘현대전도 사명고취-우리는 주님의 전도’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우리의 세상은 하나님의 전도 땅이요, 전도는 주님의 목숨이요, 크리스천의 생사”라면서 교회성장을 위한 평신도, 팀전도를 제시했다. 오후 1시부터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정연수 목사는 현대전도부흥의 원리와 평신도 중심으로 정체된 기존의 전도방법, 농촌교회에서 일어난 실제부흥과정과 농어촌교회의 소망과 비전 등에 강연했다. 이어 한태수 목사가 ‘불신자중심 눈높이전도’, 황일구 목사가 ‘성령의 능력 전도와 정착의 실제’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치며 검증된 전도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12차 CBS 전도컨퍼런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참가비는 무료에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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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29 [11:1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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