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세계7대자연경관 후속 조치를 가시화를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 모습 | |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네스코 3관왕과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브랜드를 활용, 제주산업 전반에 시너지 효과을 내기 위한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9일 도본청 실국과 행정시,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7대 자연경관 후속조치 계획 추진 보고회를 개최, 그동안 마련한 세계7대자연경관 자체 추진계획, 국민과 공무원 제안에 대한 추진계획, 중앙정부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민관공동 기획단과 자문위원회 운영, 국제교류재단 설립, 7대 자연경관에 걸맞는 글로벌 브랜드 구축 연구용역, 인증서 동판 및 상징조형물 설치, 백서발간, 7대경관 홍보자료관 운영등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를 시점으로 7대경관 선정 확정 효과 가시화를 위한 후속조치 추진방향을 세계인들의 보물섬이 된 제주의 자연환경 보전관리 방안을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맞춰 나갈 방침이다.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과 세계7대자연경관 브랜드를 활용, 관광, 수출, 투자유치등 제주 경제 저반의 도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 도민 소득증대 등 도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 유관기관· 단체 및 중앙정부와 협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제주취재부] 원본 기사 보기: 동양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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