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대기연 가정의 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에서 연합회장 박영태 감독이 효자상 수상자인 사랑교회 김종인 안수집사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좋은 가정과 아름다운 가족 만들기를 장려하기 위해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태 감독) 가정생활부(부장 강판중 목사)가 주최하는 2013 가정의 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이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갈마감리교회(담임 강판중 목사)에서 거행되었다. 

지난 5월 26일(주일),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모범적인 크리스천들을 표창함으로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기연 가정생활부가 주최한 이번 연합예배는 가정생활부장 강판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대기연 서기 오성균 목사의 기도 후에 ‘건강한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대기연 회장 박영태 감독이 말씀을 전했다.

이어 대전시교육감 김신호 집사의 축사 후 회장 박영태 감독이 모범가정과 표창식을 거행한 후 대전기독교연합회 고문 이종현 감독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좋은 가정상: 김기복 권사·정종숙 권사(갈마감리교회), 이호찬 권사·장소영 집사(갈마감리교회), 송병주 장로·김혜순 권사(대전중앙장로교회), 구복현 집사·양정순 집사(동은교회) ▲좋은 어머니상: 양순희 명예권사(대전중앙장로교회), 임명순 권사(하늘문교회), ▲좋은 아내상: 이영덕권 사(대전중앙장로교회), 오월균 권사(갈마감리교회), ▲효자상: 김종인 안수집사(사랑교회) ▲효녀상: 김옥수 권사(사랑교회) ▲효도상: 이윤희 권사·박용일 권사(하늘문교회) ▲효부상: 정현옥 집사(갈마감리교회), ▲선한 이웃상: 김진영 안수집사(대전중앙장로교회), 양경희 성도(동은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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