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소망교회 입당 및 임직예배에서 담임 최유선 목사가 행사를 집례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대전시 중구 산성동에 위치한 하늘소망교회(담임 최유선 목사)가 성전입당감사예배 및 안수집사 3명 권사 2명 등의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지난 5월 25일(토) 오전 11시 하늘소망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된 입당예배는 담임 최유선 목사의 사회로 시찰서기 정진석 목사가 기도한 후 증경시찰장인 양건상 목사(효천교회)가 골1:24-29을 본문으로 “교회를 섬기는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양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입당을 축하하며 그동안 개척하고 임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이 교회에 입당하기까지 기도하며 애쓰셨을 최 목사님과 성도들의 모습이 눈 앞에 선히 그려진다”면서 “사도바울은 교회를 위하여 일하며 섬기는 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알았듯이 여러분들도 복음을 위하여 일군 되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면서 영광스러운 일군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유선 목사의 집례로 집사 및 권사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먼저 임직을 위하여 증경시찰장 문윤수 목사가 임직기도를 드렸으며, 하늘소망교회 담임 최유선 목사의 취임패 증정에 이어 권면과 축사는 문윤수 목사와 김충기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전했다.

이어 신미영 성도와 고다현 성도의 축하 찬양이 있은 후 증경시찰장 양건상 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