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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대전·충청지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유성기독교백화점 대표 천충길 장로 선출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6/10 [11:23]


▲ 한국기독교서접혐회 대전충청지회 정기총회 후 새로 선임된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에서 네번째가 회장 천충길 장로).     © 오종영 발행인


2013년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대전·충청지회 정기총회가 지난 6월 4일(화)오전 11시 유성구 복용동에 위치한 감나무 식당에서 개최되어 신임회장에 유성기독교백화점 대표 천충길 장로를 선출하였다.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대전·충청지회는 대전과 충청남북도에 있는 기독교서점협의체로서 40개의 서점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이다.

 

총회는 먼저 박종탁 부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회장 윤창원 장로는 골3:23-25절의 말씀을 봉독한 후 “주께 하듯이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총회는 전 회장 김재숙 권사의 기도 후 회장 윤창원 장로가 인사말씀을 전한 후 서기의 유고로 총무 이정훈 전도사가 40개 서점 중 17개 서점에서 20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음을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한 후 회순을 채택하고 이정훈 총무가 경과 및 업무를 보고하니 유인물대로 받았으며, 정판위 보고는 조윤희 위원장의 유고로 인해 추후 보고받기로 한 후 윤창원 회장이 임시의장이 되어 임원선거를 치르되 임원회에서 가 인선된 안을 받기로 하되 천충길 회장에게 나머지 임원에 대한 선임권을 일임하기로 하였다.

 

신임 회장에 피선된 천충길 장로는 취임소감에서 “세월이 흘러 지회가 많이 침체된 느낌을 받고 있으며, 요즘 영세자영업자들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고 현재 OECD평균 자영업이 12%인데 우리나라는 35%에 육박할 정도로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회원사들이 서로 협력하여 문서선교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임 회장 천충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신안건 토의에서 제기된 이사회비는 지회에서 지출하지 않고 이사들이 자비납부하기로 결의 하였으며, 회비 장기미납자들에 대해서는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하였다.

 

또한 특별기금은 그대로 비축하여 본회의 중요한 행사에 사용하기로 하되 임원회가 융통성을 가지고 지출하고 기금에 대한 자세한 보고는 다음 월례회 때 서면으로 하기로 하였다.

 

한편 2013 한국기독교서점협 정기총회는 오는 8월 27일, 28일 양일간 경기,강원지회의 주관으로 제주도에서 열리며 총회참석과 경비분담문제는 임원회가 결의하여 회원들에게 통보하기로 한 후 직전회장 윤창원 장로의 기도로 총회를 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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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10 [11:2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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