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전시성시화·홀리클럽·크리스천리더스클럽 연합예배
이기복 감독 설교 통해 연합의 정신과 적극적 협력 당부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4/26 [15:15]


▲ 대전극동방송에서 열린 세 기관 연합예배에서 이기복 감독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대전광역시의 성시화와 복음화를 위하여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등모 목사), 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임재복 장로),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대표회장 김원배 총장) 연합예배가 대전극동방송에서 열렸다.

 

2013년 4월 13일(금) 오전 7시 대전극동방송(지사장 이우영 목사) 공개홀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남북간 긴장국면에 있는 작금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전시의 성시화와 복음화를 위하여” “대전시 2.300교회와 기관의 연합을 위하여" 기도하며 예배하는 시간을 통해 연합과 교제의 기쁨을 나눴다.

 

윤맹현 장로(창조과학회후원회장)의 은혜로운 찬양인도 후 홀리클럽 회장인 임재복 장로(선창장로교회)의 기도와 김원배 장로(목원대학교 총장)의 성경봉독(사62:1-12)에 이어서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이 "이 시대는 새로운 사명자를 부르십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감독은 부활절연합예배 때 예배장소(대전무역전시관)를 가득 채우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연합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하였다.

 

“연합에 수많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한계적인 문제를 안고 있으나 그래도 매주 모임을 갖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대전홀리클럽’과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회원들이 있으니 대전은 복 받은 도시”라면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영적인 개척자를 부르시고 세우셔서 새 일을 행하시며 개척하시기 때문에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여러분들이 있기에 대전은 복 받은 도시”라고 말했다.

 

설교 후 진행된 합심기도는 먼저 윤맹현 장로가 기도한 후에 김영기 장로(바르게살기운동본부)가 "나라와 만족을 위하여", 문진원 목사(나눔과 기쁨 서구지부장)가 "대전성시화와 다음세대를 위해서", 남승재 목사(주가사랑하는교회)가 "각 기관 단체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대표로 기도한 후 대전극동방송 지사장 이우영 목사 인사를 한 후 이기복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다음 연합예배는 2013년 5월 24일(금) 대전광역시교육청(김신호 교육감)에서 기도회를 갖는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3/04/26 [15:1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
주사랑교회 임직감사 예배드리고 장로·안수집사·권사 등 일꾼 세워 / 오세영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소그룹 거대한 변화’CTS대전방송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7회 성시화포럼 및 소그룹 컨퍼런스 개최 / 오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