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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홀리클럽 조찬기도회 갖고 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4/15 [10:31]


▲ 홀리클럽 회원들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천안함46인 용사묘역을 참배하여 고문 김암 목사의 인도로 추모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대전시의 성시화를 위한 기도는 계속이어졌다. 대전홀리클럽은 지난 4월 2일(화)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정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아침 6시30분부터 시작된 이날 기도회에는 이미희 집사(성실교회)가 강사로 초대되어 전도간증을 나눔으로 회원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이 집사는 남편 "황진수 장로(연구단지신우회 연합회장)" 와 함께 해외선교와 병원전도에 헌신하며 대전홀리클럽 "전도섬김이" 로 사역하고 있으며 이날 전도간증을 통해 평신도로서의 자신의 삶을 통해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어떠한 삶을 디자인하며 살아야 하는지" 보여줌으로서 이날 참석한 회원들에게 많은 도전을 전해 주었다. 

전도 간증을 마친 후 홀리클럽은 "중보기도팀장" 에 박동근 장로를 위촉 했으며 위촉 후에는 대전성시화를 위해 회원들이 합심하여 통성기도 후 기도회를 마쳤다. 

조찬기도 후에는 아침 조찬을 함께 한 후 임재복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2013년 3월 26일 서해안에서 국방임무 수행 중 순직한 천안함 용사 순직 3주년을 맞아 천안함 46용사가 잠들어 있는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에서 홀리클럽 고문 김암 목사는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이 젊은 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기를 바란다" 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대전홀리클럽은 4월 강사로 최재현 목사(한빛감리교회)와 이병균 목사(새누리교회)를 초청하여 은혜의 말씀을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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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15 [10:3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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