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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뱀은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 ||||||||
김철중(KISTI 전문연구윈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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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독일 과학자들이 12년 전 레바논의 9,500만년 전 암석층에서 발견된 뱀 화석을 첨단 X선 3차원 촬영 기법으로 분석해 숨은 다리뼈를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이 고대 뱀은 약 50cm 길이로 골반 부위에 약 2cm 길이의 다리 두개가 붙어 있었다. 발견된 다리뼈는 오늘날의 도마뱀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연구진은 "화석에서 다리가 한개만 표면에 나와 있고 두번째 다리는 돌 속에 숨어 있어 면밀하게 관찰하기 어려웠지만 싱크로트론 X선 덕분에 자세한 구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무릎 부분에서 굽혀진 이 뱀의 다리에는 발목뼈 4개가 있지만 실제로 발이나 발가락뼈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다리뼈의 성장 속도가 느렸거나 성장 과정이 짧았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학계에 따르면 뱀의 진화는 약 1억5,000만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본다. 진화 과정은 도마뱀이 땅에 굴을 파게 되면서 땅밑 생활에 적응해 앞다리, 뒷다리 순으로 퇴화됐다는 설과 해양 파충류에서 진화했다는 두가지 설로 나뉘어 있다. 다리가 달린 뱀의 화석은 이처럼 의견이 분분한 뱀의 진화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열쇠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 화석의 발견은 창조론자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 뱀들이 한때 다리를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잃어버렸다면, 이것은 창조 모델과 완벽하게 적합한 것이다. 우리들이 주변에서 관측되어지는 ‘진화’는 모두 정보의 감소와, 그로 인한 퇴화된 변화만을 보여주고 있다. 즉 생물체들은 원래의 형태보다 덜 복잡한 형태로 변화되었고, 실제로 특징과 기능들을 잃어버렸다. 그렇다면 뱀들은 다리를 가진 채 창조되어졌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특별한 환경에서의 자연선택은 다리가 없는 단순한 형태의 뱀들을 선택했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뱀들은 도마뱀(또는 바다 파충류)들이 진화하여 생겨났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결론은 뱀들은 매우 특별한 등뼈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일부 뱀들은 다른 파충류들과는 다르게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다리를 가진 뱀은 창조모델을 위협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유전학적 정보의 증가를 보여주는 진화론적 변화가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30여년 전 중국 사천성 광한에서 2,700~4,700년 전 것으로 보이는 삼성퇴 시대의 유물들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그중에 높이 4m 가량의 청동으로 된 신목(神木)이 나왔다. 이것은 창세기 3장의 뱀이 선악과 나무아래서 하와를 유혹한 기사내용을 조각으로 조각한 것인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에 등장하는 뱀에 다리가 있다는 것이다. 삼성퇴 시대의 사람들은 중국으로 이주한 노아의 자손들로 추정되는데 노아를 통해 노아 이전 창세기의 기록을 갖고 있다가 이를 조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나님이 뱀을 저주하여 다리를 없애고 몸으로 기게 만들었다는 창세기 기사 내용이 단순히 신화가 아니라 사실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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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01 [10:1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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