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5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3년 대전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각 교단 총무, 서기 초청 설명회에서 대전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영환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 | 2013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주최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앞두고 지난 3월 13일(수)오전 7시30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기연 이영환 회장과 이정우 사무총장을 비롯한 부활절준비위원장 김등모 목사 어 홍 장로 등 40여명의 각 교단 총무 및 서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건회 전 대전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영환 목사가 등단하여 “여러 교회에서 이른 아침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준비위원장인 김등모 목사님과 어 홍 장로님, 그리고 이정우 사무총장 이하 임원들이 잘 준비사항을 진척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1부 경건회는 장로준비위원장 어 홍 장로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서기 조효성 사관의 기도 후 준비위원장 김등모 목사가 엡4:5절을 본문으로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독교가 세상에 소망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활하신 주님을 전하는 것”이라면서 “이제 교단을 넘어 하나 되어 부활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려고 대기연이 2013년 부활절연합새벽예배에 앞서 하나 되게 하는 역사를 이루기 위해 모였으니 적극 기도하며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설교 후 기독교감리회 남부연회 총무 고광언 목사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준비위원장 김등모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가운데 이정우 사무총장이 참석자들의 개인 소개를 통한 인사가 있은 후 2013부활절 연합예배의 개요를 설명한 후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 사무총장은 “열심히 참석하셔서 연합예배가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은 곧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것이니만큼 대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협력해 달라면서 개요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2013부활절 연합예배의 주요내용을 보면, 2013년 3월 31일(부활주일)새벽 5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는 주제와 ‘교회, 작은 자의 이웃’이라는 표어 아래 약 6,000여명의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부활절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이 사무총장은 연합예배라는 취지를 최대한 살려 각 교단별로 개 교회에서 주보광고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방회나 노회장 이름으로 각 교회 목회자에게 문자를 발송하여 연합예배에 참석할 것을 독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한편 대기연과 부활절준비위원회는 19일 오전 7시 30분에 동일 장소에서 대전시 주요교회 목회자들과 교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고 다시한번 점검과 동시 성공적인 연합예배가 이루어지도록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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