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68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에서 강의를 인도하고 있는 강창훈 목사.     © 오종영 발행인

매회 200~300여명의 목회자부부 참석 기도의 불 점화
주강사 강창훈 목사, 특별강사에 문경희 사모,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지난 13년 동안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기도의 영성을 깨우며 천일작정기도를 통해 동아교회와 강 목사가 경험하였던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을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와 함께 나누기 위해 ‘전국 목회자부부 초청 무료세미나’를 섬겨왔던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가 ‘제70차 초교파전국 목회자부부 초청세미나’를 연다.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는 주제 하에 지난 2001년 2월 처음 시작하였던 세미나가 오는 2월 21일(목) 열게 되는 세미나로 제70차 세미나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동아교회를 방문하여 세미나에 참석하였던 교회가 전국적으로 13,000여 교회에 달하며 그 중에서 6,500여교회가 실제로 1,000일 동안 하루에 3번씩 기도하는 기도운동에 참여할 정도로 사역의 성과가 탁월하고 수많은 교회들이 부흥을 경험하는 열매를 거두었으며 한국교회의 기도영성을 깨우는데 헌신하였던 동아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의 눈물은 한국교회의 강단과 목회자의 영성을 깨우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주강사로 나서는 강창훈 목사는 2001년부터 10년간 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 대표와 전국교회연합 기도, 전도, 성전건축운동본부 대표로 섬기면서 혼자 동아교회에서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11년 되던 해부터는 이호문 목사(숭의감리교회)와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문경희 사모(동아교회)와 더불어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전국교회 목회자부부를 깨우는 세미나 사역을 감당해 왔다.

또한 특별강사로 길자연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이기창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박재열 목사(예장대신 증경총회장), 박유생 목사(예장고신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조용목 목사(하나님의성회 증경총회장), 한태수 목사(은평성결교회), 배광식 목사(부산울산경남 교직자연합회장), 김조 목사(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 이태선 목사(승리교회), 김동청 목사(김포제일교회) 등을 매 회차 특별강사로 초청하여 다양한 경험과 은사를 공유케 함으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과 두 배의 감동을 안겨주었다.

강목사가 세미나에서 주로 강조하는 내용은 다니엘서 6장 10절과 시편 55편 17절과 사도행전 3장 1절의 말씀을 근거로 매일 3번씩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기도운동을 통하여 먼저 목회자 부부가 깨어 있고 온 성도들과 함께 교회전체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영적으로 깨어 있으며 하나님 나라확장을 위하여 힘차게 전도하고 봉사하며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는 내용들이다. 

특히 목회자들의 설교의 힘과 은혜를 더하게 하는 방법과 교회의 뒷문을 막고 교회문제를 아름답게 풀어가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서 현장목회의 성장과 부흥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도록 강 목사가 교회 개척 후 경험하였던 부흥과 은혜를 기도운동과 함께 다양한 노하우를 통하여 전하여 왔다. 

이번‘제70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세미나’역시 강창훈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 가운데 기도의 분량과 힘을 극대화 하는 방법, 설교의 힘과 은혜를 극대화 하는 방법,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뒷문을 막는 방법 등을 통해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며, 특별강사인 문경희 사모(동아치유센터원장)는‘사모의 정체성과 올바른 은사활용을 통한 목회자와 교회를 세워드리는 방법’방법에 대해, 이석우 목사 (늘푸른진건교회)는 ‘기도를 통한 영적전쟁에서의 승리와 전도를 통한 기적적인 교회부흥의 비결’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문의: 02)2690-6032(김순자전도사) www.dong-a.org(한글로 동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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