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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사람이 같이 살았을까?④
권혁상 교수(창조과학대전지부장, Kaist신소재공학과교수)
 
한혜림 편집기자   기사입력  2013/02/04 [14:14]
▲ 권혁상 교수(창조과학대전지부장)     ©편집국

공룡이 6,500년 전에 지구상에 살다가 멸종된 동물이라는 과학계(진화론자)의주장은정말 타당한 이유가 있나?

진화론자들은 고생대-중생대-신생대 등의 지질 주상도(Geological column) 만들어 놓고 공룡을 중생대의 쥐라기(1억 6천만년 전)와 백악기(6,500만년 전)에 살았던 멸종된 동물로 정하고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중생대 쥐라기 혹은 백악기 지층이라고 하고, 동일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은 중생대에 살았던 생물로 정하여 이를 종교처럼 믿는다.

그러나 지질 주상도는 지층이 30cm 두께로 퇴적되는데 5천년이 걸린다는 가정하에 만들어낸 상상도이며, 지구 어디에도 그들이 주장하는 지질주상도의 지층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실제로메리 슈바이처가 연구한 공룡화석도 땅속 1~5m깊이에서 발견되었고, 중국 산동성제성시의 경우 땅속 1m 깊이에서도 공룡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다(그림7). 우리나라 남해안에서도 공룡과 새의 발자국이 지표면에 노출된 동일한 퇴적암에서 발견되고 있다.

▲ 그림7. 중국 산동성제성시에서 발굴된 대규모 공룡화석.     © 편집국
성경 창세기에 따르면 육지에 사는 공룡은 사람과 같이 창조 6일에창조되었고,노아의 홍수 때 방주에 탄 공룡 외에는 다 죽었다.

그리고 홍수 후에방주에서 살아남은 공룡의 후손들이 사람들과 같이 상당한 기간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성경은 하나님이 창조한 가장 거대한 동물인 공룡에 대하여 어떻게 묘사하고 있나?
 
물론 성경에 공룡이란 단어는 없다. 왜냐하면 공룡은 1841년 공룡화석을 발견한리차드오웬이 처음으로 “무서운(dino) 도마뱀(Saur)”이라는 의미를 갖는 Dinosaur(공룡)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독교계의 창조론자들은 욥기 40장에 나오는 거대한 동물 베헤못을 공룡으로 인정한다.


▲ 그림8. 페루 잉카유적에서 발굴된 공룡 부장석.     © 편집국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것이 꼬리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욥기40:15-23].
 
높이가 30 m 정도인 백향목과 비교되고 소용돌이 치는 강을 겁 없이건너가는 베헤못은 공룡으로 판단된다.
<다음호에 계속>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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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04 [14:1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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