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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교회 송영진 목사 ‘첫발을 내딛는 설교’ 출판
2022~2923년 강단설교 중 16편 정리해 교계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 선 봬
 
오세영   기사입력  2024/01/08 [14:55]

 

선화장로교회 위임목사로 대전지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영진 목사(Th.D)가 신년을 맞아 ‘첫발을 내딛는 설교’라는 제목의 설교집을 출판하고 독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이번 신간 설교집에는 송 목사가 시무하는 선화교회 강단에서 매 주일 외쳤던 설교 중 모두 16편을 발췌해 정리해 내놓은 설교집이다.

 

송 목사는 이번 설교집은 “3가지로 강권하는 교회에 전하는 성경 중심의 설교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선하게 여기시는 것은 첫째 정의를 행하는 것, 둘째 인자를 사랑하는 것, 셋째 겸손히 하나님과 행하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은 대로 행하며 십자가를 자랑하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을 유일하게 기쁘게 할 수 있는 도구, 그것은 믿음과 기도”라면서 “그래서 우리에게는 십자가 자랑과 십자가 믿음, 기도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서문을 전했다.

 

송 목사는 그동안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과 대전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 경목실장, 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을 비롯해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국립대전현충원 기독교집례위원장, 대전광역시 제5기 명예시장, 대전총신평생교육원 교수,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자문위원 등 교계 안팎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바 있다.

 

이에 앞서 송 목사는 직장선교회 기독선교회 지도목사로 섬기면서 외쳤던 설교들을 묶어 ‘세 가지로 요약된 축복’이라는 설교집을 출간한 바 있으며, 대부분 목회를 접고 은퇴목사로 살아가고 있는 7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송 목사의 저술 활동과 관련해 지역 교계 목회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하담북스 출판사를 통해 출간한 이번 송 목사의 설교집은 가격은 20,000원이며, 우편과 이메일(E-mail : syj2270@hanmail.net)을 통해서도 구입 할 수 있다.

 

계좌번호 : 농협 351-1241-8938-23(대한예수교장로회 선화교회)이며 자세한 내용은 010-5425-0515로 문의하면 된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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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8 [14:5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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