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가정의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에서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가 표창 및 부상을 전달한 후 수상자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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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인 5월 29일 오후 3시 30분 대전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장경동 목사)는 ‘좋은 가정, 아름다운 가족을 위한’가정의 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을 거행했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모두 30여 가정이 좋은 가정상, 좋은 아버지상, 좋은 어머니상, 좋은 아내상, 효부상, 효자상, 효녀상, 좋은 남편상을 받았다.
▲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가정의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에서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가 표창 및 부상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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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가정의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에서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가 표창 및 부상을 전달한 후 수상자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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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합예배는 임정묵 목사(가정생활부장, 대전성현교회)의 인도로 홍석훈 목사(공동회장, 신탄진교회)의 기도와 이민규 장로(부회장, 삼성성결교회)의 성경봉독(엡6:1-3), 하요한 목사·강민우 자매(중문침례교회)의 특별찬양 후 심상효 목사(공동회장, 대전성지교회)가 ‘복 받는 성경 법칙’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와 가정생활부장 임정묵 목사가 시상자로 나서 12 교회에서 추천받은 30여 가정 및 개인에게 각종 표창패를 전달했다.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는 이날 수상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면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배려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좋은 가정상 : 이광표 성도·조종희 권사(중문침례교회), 임병순 집사·박석임 집사(대전중앙교회), 최우혁 장로·박현숙 권사(둔산제일교회), 박희문 집사·황정애 집사(주사랑교회), 송창섭 집사·임은정 집사(대전동산교회), 이영수 집사·이민백 권사(삼성성결교회) ▲좋은 아버지상 : 김충순 권사(보문교회), 김 한 집사(한밭제일교회) ▲좋은 어머니상 : 이태순 권사(대전성현교회), 유인수 권사(대전성현교회), 임순자 권사(대전성현교회), 이점수 권사(신탄진교회), 김민경 권사(둔산제일교회), 이현린 권사(보문교회), 김아랑 집사(대전동산교회), 박부영 집사(삼성성결교회), 윤지은 집사(한밭제일교회), 김광순 집사(한밭제일교회) ▲좋은아내상 : 배현옥 권사(둔산제일교회), 박영애 권사(삼성성결교회) ▲효부상 : 김연진 집사(중문침례교회), 곽영미 권사(한밭제일교회), 김현숙 권사(가양감리교회), 송근영 권사(가양감리교회) ▲효자상 : 전대성 장로(중문침례교회), 손봉철 집사(대전성지교회) ▲효녀상 : 김선경 집사(한밭제일교회) ▲좋은남편상 : 오우용 집사(중문침례교회), 문재승 권사(둔산제일교회), 윤광식 장로(신탄진교회)
▲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가정의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을 마친 후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가 순서자 및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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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정의 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은 장경동 목사가 대기연 대표회장에 취임한 후 처음 갖는 공식 행사로 예년에 비해 많은 교회에서 관심을 갖고 추천을 해 수상자가 지난 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한편 대기연은 6월 중 임원월례회와 증경회장단 초청 간담회, 6.1지방선거 당선자 초청 축하예배, 동성애입법반대 범시민운동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면서 지역교회를 섬길 예정이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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