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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유진벨재단에 북한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원 전달
19일(주일) 북한결핵퇴치 위해 써 달라며 오정호 담임목사 유진벨재단 인세반 박사에게 전달, 2007년부터 유진벨재단에 누적 4억 5천만 원 후원
 
오종영   기사입력  2021/12/30 [01:27]

 

▲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사진 오른쪽)가 유진벨재단 인사반 회장에게 북한 결핵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오종영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19일 주일예배 시에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천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했다.

 

새로남교회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새로남카페의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을 교회로 초청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진벨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의 총액은 약 4억 5천만원에 달한다.

 

유진벨재단은 1995년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1997년에 기존 식량지원사업에서 결핵퇴치로 사업을 전환한 이후 현재까지 북한의 70곳의 의료기관에서 25만명이 넘는 결핵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베풀어 왔다.

 

이날 새로남교회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받은 유진벨 인세반 회장은 “현재 가장 큰 문제가 코로나로 인한 공포와 두려움”이라면서 “결핵은 치료하지 않으면 코로나보다 더 많은 사망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인세반 박사는 “이 시기에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용감함을 가지고 살 수 있기를 바라며 겁 없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자”면서 “새로남교회가 오래전부터 북한 결핵환자들을 도와주심에 정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북한 사회가 약 2년 동안 코로나로 닫혀서 출입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지만 앞으로 길이 열려지는 대로 더 큰일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면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 오종영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인세반 박사님과 유진벨 재단을 통해 북한에 있는 우리 동포들이 다시 새 힘을 얻고 새 생명으로 나가기를 바란다.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는 성탄과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교회의 섬김을 통하여 아름다운 사역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새로남카페를 개소한 이래 카페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북한 결핵환자 돕기’, ‘청소년 급식비 지원’,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지원’, ‘고교농구대회 지원’ 등의 사업에 기부하는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왔다. 새로남교회에 의하면 새로남교회가 카페 수익금을 통해 우리사회의 다양한 기관에 전달해온 기부액이 2020년 기준 20억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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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30 [01:2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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