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교단•교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청장년선교회 신임회장 윤정수 권사,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있고 함께 싸워주는 십자가 군대인 청장년들이 있다"
대전중부지방 참빛교회 7일 오후 회장 이.취임식 가져
 
이승주   기사입력  2021/03/07 [22:32]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신임회장 윤정수 권사가 연합회기를 흔들고 있다.     © 이승주 기자

 

'변화'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윤정수 권사 회장 취임

 

"명량해전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거북선을 설계한 배를 만든 사람, 화력이 좋은 무기를 제작한 사람, 지리와 해류의 흐름을 잘 아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감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제38대 회장 이.취임 및 임원결단예배'를 7일 오후 대전시 중구 목동소재 참빛교회(담임목사 정호섭)에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신종바이러스 감염균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과 체온측정 및 명단 작성을 실시하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정수 권사는 취임사에서 "임진란 당시 전쟁에서 패한뒤에 수군이 너무 약하여 수군을 포기하고 모두 육군에 합류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을 때, 이순신 장군이 왕에게 올린 장계에서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다' 라고 했다"라며 "이순신장군은 명량해전에서 이 12척의 배로 왜선 130여척을 이기는 승리를 거두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량해전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거북선을 설계한 배를 만든 사람, 화력이 좋은 무기를 제작한 사람, 지리와 해류의 흐름을 잘 아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처럼 배 12척이면 충분했던 것이라기 보다는 함께했던 사람들과 죽기를 각오하고 싸워준 병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회장은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있고 함께 싸워주는 십자가 군대인 청장년들이 있다"라며 "그 어떤 전략가나 지휘관과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과 청장년들이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짧은 세월동안 축복을 주신 것은 처음 교회를 세운 선교사님들의 복음주의적 신학과 신앙을 바탕으로 한 선교활동과 복음을 받은 선조들의 뜨거운 신앙때문"이라며 "그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강조했다. 

 

윤정수 회장은 "지금 이시대에 다시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가 섬기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공동체 가운데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며 "우리 청장년들이 실천하며 이 시대와 구별되는 주님이 가신 그 길을 우리 청장년들과 함께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신임회장 윤정수 권사가 취임사를 하고있다.     © 이승주 기자

 

이날 행사는 기획부회장 강병국 권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강판중 감독이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기를 대동해 입장했으며 선교부회장 강재상 권사의 기도, 서기 이덕호 권사의 성경봉독 후 참빛교회 엘피스워십 몸찬양단의 찬무가 이어졌다.

 

남부연회 감판중 감독은 성경 에레미아 33장 3절과 빌립보서 2장 13절 본문으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통해 "청장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붙들림 받아 쓰임받길 바란다"라며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목표와 기도제목, 해야할 일들을 하나님께 물으며 행동하라"라고 권면했다. 

 

이어 역대회장단과 지도위원들의 특송 후 회계 장부성 집사의 기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청장년활동 동영상을 시청 후 운영부회장 이종재 집사의 청장년선교선언문 낭독과 회장 윤승재 권사가 청장년 연합회기를 감독에게, 감독은 신임회장 윤정수 권사에게 전달했다.

 

강판중 감독은 이임하는 윤승재 권사에게 공로패를, 취임하는 윤정수 권사에게 취임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임하는 윤승재 권사는 "지난 한해를 회상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할수 없었다"라며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술봉사와 사랑의돈가스나누기 행사등을 은혜롭게 잘 진행했다"라고 소회를 밝히고 청장년선교회 역대로부터 내려오는 상징적인 금배찌를 신임회장에게 물려주며 모든 임기를 마치고 직전 회장으로 물러났다.

 

신임 윤정수 회장은 직전회장의 어께가 너무 허전하다며 새 금배찌를 달아주며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윤정수 회장은 취임사 후 임원결단의 시간을 가졌으며 당부의 말씀으로 유완기 장로회 전국연합회장은 "청장년선교회는 꿈과 소망이 넘치는 우리 감리회의 소망이요, 예수그리스도의 열정적인 군대"라며 "우리앞에 있는 황무하고 죄악과 구습에 물든 이땅을 거룩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변화시키는 큰 일꾼이 되시길 축복한다"라고 축하했다.

 

남부연회 역대회장협의회 회장 이장호 장로는 격려사에서 "많은 역대회장들이 힘들고 어려운 교회를 돌봐줬다. 지금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라며 역대회장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청장년들에게 용기를 북돋웠다. 

 

김재원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충북연회)은 격려사에 앞서 이임하는 윤승재 권사와 취임하는 윤정수 권사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어 윤정수 회장의 내빈 소개 후 참빛교회 정호섭 담임목사의 환영사, 총무 고동재 집사의 광고 후 대전중부지방 감리사 남재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엘피스워십 몸찬양단.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강판중 감독이 설교하는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이재원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 이승주 기자
▲ 이임하는 윤승재 권사부부.     © 이승주 기자
▲ 신임회장 윤정수 권사부부.     © 이승주 기자
▲ 정호섭 참빛교회 담임목사.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 이승주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3/07 [22:3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