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가정 지원을 위한 선물키트를 전달하고 기아대책 대전충남남부지역본부 박무행 본부장과 KB국민은행 대전충청서지역본부 김오중 본부장, 상인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인창 편집국장 | |
KB국민은행 대전충청서지역본부(김오중 본부장)와 기아대책 대전충남남부지역본부(박무행 본부장)에서는 지난달 11월 28일(월) 오후 3시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 큰 시장에서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가정 지원을 위한 선물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대전충청서지역본부 김오중 본부장과 기아대책 대전충남남부지역본부 박무행 본부장, 도마 큰 시장 상인회 이형국 회장이 참석했다. 제작된 선물키트는 5만원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활용품이 들어있으며 대전,충남지역 저소득 아동 180가정(900만원 상당)에 직접 전달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지원으로 기아대책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저소득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함에 목적이 있다. 한편, 기아대책(Korea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은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1971년에 설립된 국제NGO단체로, 지구촌 기아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굶주린 이들에게 식량과 사랑을 전하며 그들의 생존과 자립을 돕고 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 협의지위자격으로 등록되어 빈곤상황인 국가와 지역에 해외 구호개발 봉사단인 ‘기아봉사단’을 직접 보내 각종 개발사업과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9년 대한민국 최초 ‘해외원조NGO’로 설립되어 받는 NGO에서 주는 NGO시대를 열었다. 현재 319개 지역회와 315개 복지시설을 통해 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과 수자원개발 사업 및 급식사업, 북한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광고문의 munic21@hanmail.net(문인창 기자)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