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기독교협의회와 대덕구가 공동으로 중리동 교통섬에서 실시한 성탄트리점등식에서 연합찬양대가 성탄찬양을 부르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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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기독교협의회(이하 대기협, 회장 윤찬호 목사)는 대덕구청과 중리동 교통섬에 성탄드리를 점등하고 대덕구에 성탄의 불빛을 밝혔다.
먼저 대기협은 7일(토) 오후 5시 교통섬에서 대기협소속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거행했다. 나영균 목사(대기협 총모)의 사회로 시작된 점등식은 계석일 권사(둔산성광교회)의 팬플륫 연주에 이어 이관호 목사(증경회장)가 기도한 후 샬롬교회와 송촌교회, 대전영락교회, 신석교회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 후 탁동주 목사(샬롬교회)가 누가복음 2:8-09절을 본문으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점등위원들이 성탄트리를 점등했다.
점등 후에는 윤찬호 목사(대기협 회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서미경 구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나영균 목사의 내빈소개 후 박경배 목사(송촌교회)의 축도로 점등식을 마쳤다.
또 대기협은 9일(월) 오후5시에는 대덕구청 광장에서 성탄트리점등행사를 가졌다. 대기협과 대덕구청성우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점등식은 나영균 목사의 사회로 오세윤 목사(참빛교회)의 기도 김금란 권사(성우회 회장)의 성경봉독(누가복음 2:10) 후 CFC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이어 박근상 목사(증경회장)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한 후 윤찬호 목사(대기협 회장), 박정현 구청장, 서미경 구의장 등의 축하메시지 후 점등위원들이 트리점등을 했다. 이날 점등식은 민홍기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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