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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바다 ③
이기은 박사▲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청소년팀장/대덕교회
 
편집부   기사입력  2019/09/06 [14:10]
▲ 이기은 박사(대전지부 청소년팀장)▲국방과학연구소     ©편집국

화성과 희미한 과거의 태양 

그러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지구에 충돌했던 운석 중 큰 운석들의 직경은 10-20km로 추정되는데, 화성에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보다 5-10배나 더 큰 운석들이 꾸준히 화성에 충돌해야만 한다. 직경 100km의 소행성이 화성에 충돌한다면 액체 상태의 바다가 존재할 정도의 따뜻한 대기를 형성할 수는 있다. 그러나 화성의 약한 자기장과 지구의 38%에 불과한 약한 중력 때문에 화성은 대기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결국 수 세기가 지나면 화성의 대기는 태양풍에 의해 우주로 흩어져버리게 된다.

 

또한, 과거의 태양은 지금보다 덜 밝아서 방출하는 열이 지금보다 더 적었다. 따라서 화성의 온도를 높이려면 더 많은 대기로 더 강한 온실효과를 일으켜야만 했다. 과거에 태양이 지금보다 덜 밝았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3기압의 대기압을 만들 정도의 대기로는 화성의 온도가 충분히 따뜻해지지 않고, 4-5기압 이상의 대기압을 만들 정도의 대기가 있어야만 화성의 온도가 바다가 존재할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해진다. 이만한 대기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화성의 미스터리이다. 

 

▲     © 창조과학회

 

맺는말 

화성에 물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 또 다른 화제는 화성에서 발생하고 진화한 생명체의 존재 여부이다. 진화론에 따르면 물과 에너지와 물질이 있다면, 그리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생명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과거 화성에 많은 물이 존재했었다면 생명체가 발생하고 진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만약 화성에서 박테리아 같은 생명체가 발견된다면 진화가 보편적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런데 화성의 물은 정말로 생명의 진화를 가리킬까? 우리는 화성에 바다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는지조차 아직 알지 못한다. 희미한 젊은 태양, 태양으로부터의 먼 거리라는 악조건을 뚫고 큰 화산의 폭발, 대형 운석의 충돌을 통해 바다가 형성되더라도 액체 상태의 바다가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우 수 세기에 불과하다. 생명이 살아가기에는 너무나도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다. 오히려 화성은 항상 있을 것만 같은 바다와 대기조차 일시적일 수 있으며, 쉽게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화성의 바다는 지구와 같은 푸른 행성이 우연히 발생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 특별히 창조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시편 115:16)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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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6 [14:1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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