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교회소식 이단바로알기 창조과학 talk 기사제보 보도자료 신문보기 | 광고게시판 |
|
|
종합뉴스 > 교단•교계 | ||||||||
장신대, 반동성애를 빙자한 반교단, 반신학교 세력에 엄중 경고 | ||||||||
지난 8월 25일자 기독공보 광고란에 입장문 통해 장반동의 행위를 반총회, 반신학교 행위로 규정 | ||||||||
|
||||||||
예장통합직영신학대학교인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는 이사회이사장 및 이사일동과 총장 및 교수평의회와 직원평의회를 비롯한 총동문회, 신학대학동문회, 여동문회, 장신리더십아카데미총동문회, 평신도교육대학원 이사회 및 총동문회 명의로 장신대 반동성애운동본부(이하 장반동)의 총회와 장신대를 공격하는 저의와 배경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 예장통합교단지인 기독공보 2018년 8월 25일자(제3152호) 5면 광고면에 “누가, 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와 장로회신학대학교를 흔드는가?”라는 제목으로 ‘반동성애를 빙자한 반교단, 반신학교 세력에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장신대 구성원들은 경고문을 통해 첫째, “장로회신학대학교는 동성애 문제에 대해 성경적 입장을 천명했다”고 밝히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하 총회)와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는 각각 동성애에 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입장:‘우리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와 ‘동성애 문제 관련 입장 및 대·내외 대처현황’이라는 소책자를 발간하여 동성에 문제에 대해 성경적인 입장을 천명했다. 또한 이를 기준으로 법령개정, 현안처리 등 만적을 기했다. 총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동성애는 죄’이고 ‘동성애자는 변화를 위해서 사랑으로 품어야 할 대상이라는 점’도 밝혔다. 장신대는 총회와 입장 및 행동을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둘째, “장반동은 반동성애 단체인가?”, “반총회, 반장신대 세력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장신대의 이름을 사칭한 장반동이라는 괴단체가 반동성애의 기치를 내세운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총회와 장신대 공격에 몰두하고 있다. 장반동이 반동성애를 강조한다면, 동성애 반대라는 동일한 입장을 밝힌 총회와 장신대를 공격하는 저의와 배경은 무엇인가?”라는 물었다. 셋째, “장반동은 거짓과 악한 욕망으로 총회와 장신대를 흔드는 불법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하면서 “장반동은 서명 목적을 호도하면서 불법적인 장신대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홍보지와 일간지 전면광고에 유력인사의명의를 도용하다가 삭제소동을 초래하는 등 신뢰할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반동의 대다수가 타교단 일나들로, 총회와 장신대에 대하여 견강부회식 비방을 할 자격도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총회장은 최근 목회서신에서 ‘총회의 결의를 따라 장신대학교를 비롯한 교단 산하 7개 신학교는 동성애자들이 교단의 영적 지도자로 서는 일이 없도록 교육하고 있다. 최근 장신대 사건을 빌미로 사실과 다른 말을 퍼트리는 이들에게 현혹되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장신대는 장반동 등 반총회, 반신학교 세력에 불법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 경고하고 불법행동에 대해서 총회적 법적 모든 조치를 위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임명락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
||||||||
|
||||||||
기사입력: 2018/09/10 [13:0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