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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감리교회 2018년 여름산상성회 개최
지난 8월 12일(월)-15일(수)까지 매 시간 500여명의 성도들 참석한 가운데 교회에서 이기복 감독, 홍한석 목사, 왕대일 교수 강사로 나서 은혜의 메시지 선포
 
오종영   기사입력  2018/08/24 [16:31]

▲ 2018년 하늘문교회 여름산상성회 둘째날 저녁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하늘문교회 홍한석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오종영

대전시 서구 계룡로 264번길 2에 소재한 하늘문감리교회(이기복 감독)는 지난 달 12일(주일)저녁부터 15일(수)저녁까지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는 주제로‘2018년 여름산상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성성회는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담임)과 홍한석 목사(하늘문교회 후임목사), 왕대일 박사(감신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첫날 집회를 인도한 이기복 감독은 하늘문교회 부흥기를 이끌면서 월평동 성전시대를 열고 하늘문교회를 부흥시킨 목회자로 목회적인 영역 뿐 아니라 대 사회활동과 연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교단 안팎으로 존경받고 있는 목회자로 간결하고도 설득력 있는 메시지 선포를 통해 유래 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여름 성도들에게 영적인 쉼과 은혜를 끼쳤다.

이번 산성성회는 세 사람의 강사가 각 각 시간을 나눠 메시지를 선포했다.

첫날인 12일(주일)저녁과 13일(월) 새벽시간은 이기복 감독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고, 13일(월) 저녁과 14일(화)새벽에는 홍한석 후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선포했다.

둘째 날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선 홍한석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살 것을 성도들에게 주문했다. 홍 목사는 내년 초 현직에서 목회 은퇴하는 이기복 감독 후임목사로써 향후 하늘문감리교회를 이끌어갈 영적 지도자로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14일(화) 저녁집회와 15일(수) 새벽예배와 저녁집회는 왕대일 교수(감신대)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선포한 후 2018년 여름산상성회를 마쳤다.

한편, 하늘문교회 여름산상성회는 하늘문교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성도들의 영성과 믿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집회로 이번 집회에서는 낮 집회 없이 새벽과 저녁시간에만 집회를 실시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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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4 [16:3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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